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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전당 시인선' 174권. 자유문학세대예술인협회 2010년 전국문예창작공모대회에서 시 부문 최우수상을 받으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한 박소진 시집. 1부 '낯익은 언어', 2부 '사이-클', 3부 '러시아 답신', 4부 '모든 방'으로 구성되었다.
목차![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시인의 말
제1부 낯익은 언어
몸의 직관
나의 언어
정동길
겨울을 보낸 너의 안부
딸기 꽃
바람을 부르는 소리
신부에게
에로토포비아
그해, 오늘
환청
성북동 불빛
빈 밤
냉이 캐기
지루하다 찬란하다
동행
제2부 사이-클
시대의 우울
굿바이 키치
멍
어항
시듦에 대하여
점
Le mal du pays
비를 보는 풍경의 진화
균열
나는 인문학을 했다
어른은 동화를 기억하지 않는다
그네에 앉아 발을 구른 어느 오후
시도 : 체스
사이
제3부 러시아 답신
골목길 저기서 일어나는 일
샤먼
루살까
안나 카레니나에 부쳐
기상
섬 정류장
우크라이나에서 온 편지
자연은 제 몸을 그린다
하루의 우연
지성의 정원
파리에서 서쪽으로, 옹플레르
어떤 것에 관한 표상
레닌의 초상
에르미타슈 광장
오래된 부족
신경질이 박힌 가시
제4부 모든 방
방
그 사랑
베르니사주
나는 너의
팔월의 한낮은 청춘과 닮았다
Distance
햇살 좋은 날이 항상 따뜻하지만은 않다
같은 언어의 방
누구나 그런 생각을 한다
누구나 겪는 착시현상
Collection
인식의 나체
기상
젊은 시
그림자놀이
해설│동행, 저 꽃나무 사이에게 / 최서진[시인 · 문학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