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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들 시선' 1권. 2014년, 등단 45년을 맞이한 김준태 시인의 '밭詩 연작' 시집. 시인은 그동안 시집 <칼과 흙>, <지평선에 서서>에서도 '밭詩 연작'이라는 부제를 붙여 120여 편의 시를 발표한 바 있다.
목차![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제1부
길
봄날시작詩作
땅
햇빛 눈부시던 날
정월단심正月丹心
저녁노을
법정 스님께서
봄밤, 쌍둥이네집 풍경
플라스틱 탁상시계도
가을에서 겨울까지
아름다운 전설
티그리스강 언덕까지
소년
신화
밭詩, 수채화
나무 혹은 양 떼들에 대한 음악
나무 혹은 푸른 몸에 대한 음악
나무 혹은 나목에 대한 음악
제2부
다시, 지평선에 서서
원효元曉
사람의 몸
아름다운 것들은 왜 둥글까
마음
노래
동화童話
나무들
개구리 울음소리
나의 詩
가을
걸레와 밭
하늘도 휘고, 좋다!
억새풀
토끼와 함께하는 詩
어미거미
매미cicada
제3부
물웅덩이
시인과 농사
대흥사 입구에서, 듣다!
옛사랑을 위하여
달
참 좋은 노래
우리나라 어머니
아침기도
지상에서의 사랑
하얀옷
10월의 사랑
할머니의 섬
큰스님
고향, 그 멀고 아득한 곳
저녁기도
숫처녀귀신 혼魂 밟아 주기
제4부
아장아장
달 둥그러이
봄여름가을겨울
묘지에 대한 단상
십자가
도시의 꿈
악어는 입술이 없습니다
그대
가을비
미루나무는 걸었습니다
부부
알자지라Aljazeera를 보며
삽
밤
말씀의 詩
동행
묵상기도
해설 도시 바깥에서 도시를 품으려는 어느 시인의 너른 마음 / 강신주
시인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