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이미지연구소에서 펴낸 이미지 연구총서 제3탄. 이 책은 재난과 폭력을 근본적인 사유의 대상, 곧 ‘문제’로 삼아 ‘본원적’으로 사유한 성과들의 모음집이다.
목차
머리말 재난과 폭력의 시대를 바라보는 인문학적인 눈
I 폭력과 재난이라는 ‘문제’ 1. 숭고 이미지의 예술철학적 의미 / 권정임 2. 니체에 있어서의 ‘사고思考의 폭력’과 우울증, 고통의 치료술 / 김정현 3. 아도르노의 고통의 미학에서 바라본 현대 예술에서의 ‘폭력의 이미지’ / 유현주 4. 진보의 신화와 ‘문명’ 이후 : 후쿠시마 이후 문명의 소생을 위하여 / 이승렬
II 폭력과 이미지 5. 합법적 폭력이라는 허구 : 박정희 시기 하위주체들의 자리 / 송은영 6. 박경리 소설에 나타난 폭력 희생자들의 이미지 / 조윤아 7. 《파국Catastrophe》에 나타난 폭력적인 이미지 / 방찬혁 8. 메두사의 후예들 : 영미 여성문학 텍스트의 여자 괴물 되기 / 차희정 9. 스펙터클의 힘, 그 정치적 가능성 - 장이머우 <홍등>, <황후화>를 중심으로 / 이시욱
III 재난과 이미지 10. 세계의 끝, 끝의 서사 - 2000년대 한국 소설에 나타난 재난의 상상력과 그 불만 / 복도훈 11. <쇼아> : 익명의 아이히만I-chimann은 어떻게 가능한가? / 이향준 12. 재난 주제 한시의 형상화 양상과 그 의미 / 박종우
서가브라우징
이럴 줄 알았다 : 신시컴퍼니 박명성의 프로듀서론2016 / 박명성 지음 / 북하우스
도시의 표정 : 서울을 밝히는 열 개의 공공미술 읽기2013 / 손수호 지음 / 열화당
그림값의 비밀 : 양정무 교수의 상업주의 미술 이야기2013 / 양정무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매경출판주식회사)
호모 이마고 = Homo imago : 이미지로 생각하는 인간2013 / 우성주 지음 / 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