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축구와 관련된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그린 책. 축구의 종가 잉글랜드부터 영원한 월드컵 우승후보라 할 수 있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의 축구이야기를 두 명의 축구전문가가 풀어냈다.
목차
잉글랜드 England 축구와 패싸움 - 국내리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 새로운 훌륭한 것보다, 오래된 나쁜 것이 더 좋다
훌리건의 고향
'위대한' 반칙
원조의 낡은 자존심
1966년의 영광
훌리건 전성시대
잉글랜드 축구의 유전자
브라질 Brazil 축구는 골을 위한 댄스다 - 국내리그 브라질 세리에 A : 일은 공이 하도록 내버려 둬라
징가, 브라질 축구의 혼
거리의 아이들
흰색 유니폼을 버리다
세계 3차 대전
황금시대의 시작
펠레의 저주
토털풋볼의 역습
즐겁지 않은 것은 죄다
이탈리아 Italy 승부엔 결과만이 존재한다 - 국내리그 이탈리아 세리에 A : 가장 아름다운 축구는 0-0 무승부, 혹은 1-0 승리다
이기면 장땡이다
카테나치오의 성립조건
축구는 파시즘이다
최강 아주리, 그들이 밟는 잔디는 푸른색이다
퇴보와 불운의 시대
우승은 생존 수단이다
이기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독일 Germany 게르만 부족의 필드 침략사 - 국내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 축구란 22명이 뛰어 결국 독일이 이기는 스포츠
남의 선수를 탐하다
망한 나라 국민들의 스포츠
베른의 기적
“축구는 22명이 뛰어 결국 독일이 이기는 스포츠”
독일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인
게르만 순혈주의의 과거와 미래
아르헨티나 Argentina 축구가 전쟁과 가장 유사한 나라 - 국내리그 아르헨티나 아페르투라·클라우수라 : 우리에게 남은 것은 축구뿐이다
필드 위의 늑대들
움직이기 시작한 '희고 푸른 녀석들'
아프헨티나의 눈물과 축구
그들만의 축제, 영광은 만들어지는 것이다
축구에서만큼은 이겨야 한다
신의 몰락
신과 황제, 누가 최고의 선수인가
아르헨티나의 눈물
프랑스 France 축구가 오가는 항구 - 국내리그 프랑스 리게 1 : 축구에 인종은 없다
축구를 조직하다
1세대의 등장과 몰락
미셸 플라티니와 2세대
2.5세대, '왕' 에릭 칸토나
프랑스의 영광과 필드 위의 이주민들
프랑스적인 축구의 미래
스페인 Spain 축구는 지역감정을 먹고 자란다 - 국내리그 스페인 프리마라리가(라리가) : 나는 스페인 사람이 아니다
화끈한 결혼
“나는 스페인 사람이 아닙니다”
카탈루냐 대 카스티야, FC 바르셀로나 대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대 프랑코
엘 클라시코 더비
네덜란드 Netherlands 축구의 혁명은 오렌지색이다 - 국내리그 네덜란드 에레디비지 : 아름답게 이겨야 한다
오렌지 왕국
토털풋볼 창세기
필드에 부는 소용돌이
토털풋볼 출애굽기
바르작스, 혁명의 사도들
오렌지 삼총사와 달타냥
왕의 영광, 왕의 서거
'너무나' 세계적인 네덜란드 축구의 딜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