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디자이너이며 보통의 여행자인 두 저자가 핀란드 헬싱키, 스웨덴 스톡홀름, 덴마크 코펜하겐 세 도시로 북유럽 여행을 떠났다. 여행지로서의 북유럽을 담으며 그들의 공간뿐만 아니라 디자인을 필두로 독특한 문화와 날씨, 물가 등 다양한 관심 키워드를 다룬다.
목차
Finland 비어 있어 여유로운
그들은 존잘 핀란드 남자들
촌스럽게 자꾸 눈이 가 백야
느닷없이 가정적인 아카데미카 서머 호스텔
배운 대로 행할 뿐이고 핀란드 사우나
적당한 속도 헬싱키 시내 트램 타기
헐벗어 성스러운 헬싱키 대성당, 템펠리아우키오 교회
약탈자 마켓광장
사람보다 조바심 내며 사는 갈매기
100퍼센트 적당한 여유 에스플라나디 공원
상승하는 구매욕 아라비아, 이딸라, 마리메꼬
등불의 농부들 헬싱키 중앙역
고집스럽고 당당한 전시 아테네움 미술관, 키아즈마 미술관
이야기가 스미는 공간 카페 우르술라, 카이보푸이스토 공원
200그릇의 위엄 하카니에미 마켓
천장은 높고 빛은 많고 아카데미아 서점, 알토 카페
북유럽 음식 맛 없다더니 카펠리 레스토랑
앤티크 소품 탐닉 히에타라하티 앤티크 & 아트홀
백야라서 신나는 엠 바, 아틀리에 바
여행의 주제곡 〈On the road〉
실용적이고 자연스럽게 핀란드 디자인
북유럽을 시작하는 헬싱키의 문
중세인들처럼 에스토니아 탈린
그녀에게 엄마 미소를 수오멘린나 요새
나는 전설이다 투르쿠
결혼하지 않고 무민 월드 가기 무민 월드
레인코트, 선글라스 그리고 발목의 깨달음 북유럽의 날씨
Sweden 우월한 자존심
뷔페용 깃털이 필요합니다 실야 라인 크루즈
500만 크로나의 사나이 회토리에트 벼룩시장
재미있게, 쓸모 있게 디자인 토리엣
한때의 로망 이케아
현대미술과 내적 갈등 스톡홀름 현대미술관
개인의 취향? 스톡홀름 아트 지하철역
생활의 지혜 북유럽의 재활용 자동화기기
우리나라에서도 못 가봤던 국회의사당
행복한 군것질 사냥 그들의 아이스크림
당신들이라면 기꺼이 스톡홀름 증후군
그 남자의 스타일 노르딕맨의 액세서리
오래된 아름다움을 즐기는 적당한 방법 감라스탄
세계에서 가장 큰 왕궁
정말 아쉽습니다 오메나 호텔
눈은 호강을 하는데 소포 거리
현재와 과거의 차이 구스타프스베리 도자기 마을
물의 도시 스톡홀름의 맛난 수돗물
진중하면서 헐렁한 스웨덴 박물관
화려한 저녁식사 리쉐 레스토랑
이런 잔망스러움이! 북유럽의 자석
딱 적당한 그 맛 맥주 탐험
내 것이라는 느낌 북유럽의 그릇들
Denmark 로열 퀄리티
돌아가는 편안함 코펜하겐 공항
살아 있는 바이킹 정신 스칸디나비아 항공
무조건 두 배 코펜하겐 물가
그린 시티 코펜하겐 신드롬
궁극의 웅장함 시청 앞 광장
걷다보니 스트뢰에
로열은 로열에게 로열 코펜하겐
그의 대담함 블랙 다이아몬드 도서관
암스테르담 스타일로다가 니하운
앗! 이 훌륭한 엉덩이 뉘카를스베르 미술관
빵의 굴레에 갇히다 코펜하겐 빵집
유럽의 양아버지 크리스티안보르 궁전
햄릿의 고뇌 크론보르 궁전
미술관이 작품인 루이지애나 미술관
핀율의 의자에 앉아 덴마크 디자인 공예박물관
도심의 비명 소리 티볼리
모자가 탐나 아말리엔보르 궁전
자전거>사람>자동차 코펜하겐 자전거
우리는 우리 방식대로 산다 크리스티아니아 지구
웰빙과 힐링의 시작점 북유럽의 집
여행의 끝을 잡고 북유럽 어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