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문
1. 문제와 방법에 관하여
2. 역설의 도시, 합스부르크 빈
빈 생활의 이중성
‘하느님의 도구’로서의 합스부르크 왕가
슬라브 민족주의를 낳은 칠리 사태
프란츠 요제프 황제
빈 부르주아의 특징
가정생활과 가족생활
언론의 역할
여성의 위치
자유주의의 실패
노동 계급의 생활 조건
아들러와 오스트리아 사회민주당
뤼거와 기독사회당
쇠네러와 게르만 민족주의 정당
헤르츨과 시온주의
합스부르크 사회의 이중성을 보여 준 레들 사건
빈의 불안에 대한 슈니츨러의 문예적 진단
빈에서의 자살
3. 카를 크라우스와 빈의 마지막 나날
어린 시절과 가족
《횃불》과 논쟁
매춘, 성, 그리고 여성성
바이닝거의 《성과 성격》
바이닝거에 대한 달라고의 견해
이성에 대한 환상의 우위
‘정신분석학이라는 정신질환’
언론에 대한 비판
‘젊은 빈’과 탐미주의
삶과 작품의 일치를 보여 준 알텐베르크
호프만슈탈과 라인하르트
오펜바흐와 오페레타
네스트로이와 시의 극장
언어, 사실, 가치
4. 사회 비판과 예술 표현의 한계
로스와 장식과의 투쟁
구스타프 클림트와 분리파
오토 바그너
장식과 ‘좋은 취향’
건축가로서의 로스
오스카어 코코슈카
쇤베르크의 화성 이론과 작곡의 논리
에두아르트 한슬리크와 바그너의 ‘미래와 음악’
쇤베르크오 한슬리크 비교
음악적 논리와 12음계 작곡
요제프 마티아스 하우어
구스타프 말러
<양식과 관련>
호프만슈탈과 말할 수 있는 것
16세 천재 로리스
탐미주의와 마흐의 현상주의
<찬도스경의 편지>
종합예술
로베르트 무질, 철학적인 소설가
5. 언어, 윤리, 그리고 표상
마우트너의 언어비판
쇼펜하우어와 마우트너
민족심리학
의미의 사회적 기반
과학과 논리
언어의 자살과 신성한 침묵
표상
감각적 용법으로서의 표상
에른스트 마흐
리하르트 아베나리우스와 경험비판론
마흐의 역학
마흐 대 플랑크
공적 용법으로서의 표상
하인리히 헤르츠와 수학적 모델
루트비히 볼츠만의 ‘위상 공간’과 '가능성들의 총체‘
칸트와 이성의 한계
칸트 비판자로서의 쇼펜하우어
키르케고르와 간접적 의사소통
톨스토이와 인생의 의미
6. 다시 생각해 본 《논리철학논고》
비트겐슈타인 가문과 비트겐슈타인
해커의 <쇠렌 키르케고르와 내재성의 철학>
비트겐슈타인의 언어 모델 이론과 러셀의《수학 원리》
윤리적 저술로서의《논고》
피커에게 보낸 서신과《논고》의 의미
논쟁으로서의 철학
침묵
7. 인간 비트겐슈타인과 그의 후기 철학
톨스토이적인 삶
철학에 대한 비트겐슈타인의 태도
러셀과 무어, 그리고 철학의 혁명
비트겐슈타인과 빈학파
간접적 의사소통을 통한 가르침
삶의 형식
행동으로서의 언어
《논고》와 《탐구》의 연속성
8. 직업주의와 문화: 현대 사조의 자살
1918년 이후의 오스트리아와 유럽
비트겐슈타인의 몰역사주의
빈학파와 사회의 재구성
문화의 할거주의
파울 힌데미트와 실용음악
바우하우스의 데카르트적인 형식주의
‘직업적인 철학’에 대한 비트겐슈타인의 비판
비트겐슈타인과 철학의 미래
9. 후기: 소외의 언어
오늘날의 카카니아 사회
현대적인 초강대국에서 개인과 사회
역사의 철폐와 그 귀결
정체상의 외양과 정치적 현실의 괴리
의사소통과 유령 언어게임들
혁명의 의미
주석
참고문헌
옮긴이의 글: 빈의 역사와 문화 속에서 비트겐슈타인의 철학을 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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