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27회 소월시문학상 선정 이유서
1부 소월시문학상 수상작 <길 위의 식사> 외 23편
길 위의 식사
구름
클라우드
평상
시(詩)
참, 나무 나라
고통의 축복
인간은 광활해, 너무나 광활해
숫겨울
마라톤
비늘 없고 지느러미 없는 물고기
연(鳶)
숨구멍
뒤꼍
목련 피는 저녁
바퀴의 진화
비밀과 추문
상갓집에는 신발들이 많다
건들건들
빗소리
유령들
단단한 고요
음악을 먹고 마시던 꽃들
측근, 이라는 말
이재무 시인 자선 대표시
경쾌한 유랑
나무 한 그루가 한 일
돌로 돌아간 돌들
말 없는 나무의 말
꽃들의 등급
백둔정방 요양원에서
문신
로드 킬
시소의 관계
뼈아픈 질책
웃음의 배후
비의 냄새 끝에는
경쾌한 유랑
저녁 6시
국수
갈퀴
깊은 눈
좋겠다, 마량에 가면
운문사
넘어진 의자
팽이
관상용 대나무
부드러운 복수
돌 속의 물
물속의 돌
푸른 고집
냉장고
저수지
물꽃
라면을 끓이다
개펄
석모도의 저녁
테니스 치는 여자
벼랑
저 못된 것들
한강
상처
빈 그네
비
위대한 식사
팽나무가 쓰러, 지셨다
큰비 다녀간 산길
감자꽃
위대한 시사
민물새우는 된장을 좋아한다
제부도
봄비
오래된 농담
모닥불
비밀이 사랑을 낳는다
시간의 그물
신발
목련꽃
꽃그늘
풍금
발을 씻으며
나무들 저렇듯 싱싱한 것은
봄 참나무
누옥의 세월
시가 씌어지지 않는 밤
마흔
남겨진 가을
몸에 피는 꽃
겨울나무
수목송
신도림역
한강 철새
아무도 호수의 깊이를 모른다
무서운 나이
징
때까치
항아리 속 된장처럼
무덤
감나무
벌초
북한산에 올라
부지깽이
팽나무
기러기
오동나무
부엉이
멍석
뻐꾸기
풀벌레 울음 2
애증
비·바람·눈·별빛·달빛이 되어
온다던 사람 오지 않고
긔잡기
검바골 대모
서울 오는 길
마포 산동네
고구마
시
아부지
보리
땡감
장작을 패며
연장
팽이
섣달 그믐
겨울밤
겨울 잠
옻나무
할머니 무덤
어머니의 기도
귀향 2
팽나무
재식이
봄비, 사월에
우렁이
2부
2012 제27회 소월시문학상 심사 경위
2012 제27회 소월시문학상 심사평
재기의 더듬이를 감춘 무광택의 기능 / 김남조
나의 세 가지 관점에서 앞선 작품 / 오세영
구체적인 삶 속에서 끌어내는 시의 미학 / 문정희
각박한 현실의 고뇌를 사랑으로 끌어안다 / 권영민
의지할 곳 없는 삶을 처연히 노래한 시 / 문태준
수상 소감 - 진화하는 건강한 서정을 위하여 / 이재무
문학적 자서전 - 흐르는 강물처럼 / 이재무
작품론 - 시인 이재무의 작품세계
‘평상’과 ‘길 위’의 이중주 / 유성호
작가론 - 시인 이재무를 말한다
뜨거운 유목의 피를 간직한 시인 / 김선태
평론 - 시인 이재무와 그의 시 세계
낯익은 그러나 만난 적이 없는 시인에게 / 권영민
도저한 정직성과 푸른 욕망들 / 이형권
푸른 눈빛을 지닌 늙은 개 / 김춘식
이방인의 시간 / 고봉준
이재무 시인 자선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