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한의 역사 장편소설. 조선과 일본, 명이 뒤엉켜 치렀던 동아시아 삼국전쟁으로서의 임진왜란을 다룬 최초의 역사소설이다. 7년의 기나긴 전쟁을 처음부터 끝까지, 그리고 전쟁 당사국인 세 나라의 상황을 가능한 객관적인 시선으로 조감한다.
목차
헌부지례(獻부之禮) 파열음 검추레한 잔나비 공작(工作) 히데요시의 답서 문제의 여섯 글자 이상한 사람들 동인도 모르고 서인도 모르고 명으로 간 통지문 짙어 가는 전운 막후에서 움직이는 사람들 오해와 변명 대명 황제 주익균 울부짖는 히데요시 전쟁의 설계도 칼을 가는 자들 사라진 왜인들 군사 검열 쓰시마를 탓하지 말라 마침내 전쟁 살육전은 시작되고 무인지경의 이리 떼 고독과 분노 다가드는 죽음 조선의 인물 송상현 충성과 배신 도망 또 도망 임금은 주무시고 안이한 희망 종이 속 20만 병사 대책 없는 대책 죽을 자리 3천 기병 미투리 소동 허무한 전투 만 가지 계책이 무용하고 왕세자의 책봉 신립 장군 탄금대의 결사항전 창경궁의 통곡소리 불타는 궁궐 그믐밤의 피란길 여보시오, 상감마마 개성의 민심 북으로 적은 서울에 들어오고 비극의 장군 신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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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2002 / 김성동 저 / 청년사
요하 : 김성한 대하소설. 1, 영웅의 탄생2011 / 김성한 지음 / 나남
요하 : 김성한 대하소설. 2, 대륙의 꿈2011 / 김성한 지음 / 나남
요하 : 김성한 대하소설. 3, 아! 고구려2011 / 김성한 지음 / 나남
작은 토끼야 들어와 편히 쉬어라2007 / 김서령 저 / 실천문학사
七年전쟁 : 김성한 역사소설. 1, 붓을 든 자와 칼을 든 자2012 / 김성한 지음 / 산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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