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박제가는 29세 때인 정조 2년 1778년에 종사관으로 청나라에 가게 되었다. 그곳에서 몇 달 머물면서 그는 농잠, 축목, 성곽, 궁실, 배, 수레에서부터 심지어 붓, 자[尺] 등의 제도에 이르기까지 청나라의 습속 가운데 조선에서 시행할 만한 것과 날마다 사용하기에 편리한 것을 보고 듣는 대로 적었다.
목차
해제
서문 / 박제가
서문 / 박지원
서문 / 서명응
내편(內篇)
수레
배
성
벽돌
기와
자기
대자리
궁실
창호
뜰
도로
교량
축목
소
말
나귀
안장
구유
시장
장사
은
돈
쇠
재목
여자의 의복
극장
한어
통역
약
간장
인장
담요
저보
종이
활
총과 화살
자
문방구
고동서화
외편(外篇)
밭
거름
뽕나무와 과실
농업과 잠업에 관한 총론
이희경(李喜經)의 농기도서(農器圖序)를 첨부함
이희경의 용미차설(龍眉車說)을 첨부함
과거론 1
과거론 2
정유년 증광시사책을 첨부함
북학변(北學辯) 1
북학변 2
북학변 3
관론(官論)
녹봉 제도
재부론(財富論)
강남, 절강 상선과 통상하는 문제에 관하여
군사론
장례론
존주론(尊周論)
병오년에 올린 소회
진북학의(進北學議)
『북학의』를 임금님께 올리며
수레 구칙(九則)
밭
거름 오칙(五則)
뽕
농기 육칙(六則)
쇠
볍씨
곡식 이름
지리(地利) 이칙(二則)
논
수리
늙은 농부
구전
모내기
씨감자
말리(末利)
유생의 도태
둔전 비용
하천 준설 삼칙(三則)
창고 쌓기 이칙(二則)
배 사칙(四則)
오행을 잃고 버렸다는 것에 관해
번지(樊遲)와 허행(許行)
기천영명(祈天永命)
농업과 잠업에 관한 총론
재부론(財富論)
강남, 절강 상선과 통상하는 문제에 관하여
존주론(尊周論)
옮긴이 후기
원문(原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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