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김성애 목사는 가수 김장훈을 키우면서 있었던 실수와 아픔과 기쁨을 꾸밈없이 회고하면서, 부모들이 양육의 과정에서 가장 많이 하는 실수들과 그 실수를 극복하는 과정을 말하고 있다. 또한 수많은 10대들과 소통하고 상담한 저자의 살아있는 경험을 통해 지금 십대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와 그들의 가능성을 키워주는 법, 또한 자녀와의 바른 소통 등을 부모의 심정으로 다른 부모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간절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목차
이야기에 들어가며
제1장 아이가 스스로 경험하게 하라
난 그저 박수만 쳤다
껍질까지 대신 깨주는 “정말 좋은 엄마!?”
그때 아이의 경험을 빼앗앗더라면?
네가 밟는 모든 땅을 네게 주리라!
제2장 내 생각의 틀을 깨라
엄마, 제발 나 좀 풀어줘
어디서 들리는 노래일까?
이 못난 엄마를 용서해다오
‘예수’라는 프레임으로 세상을 보게 하라
나누며 봉사하는 자녀로 세우라
제3장 아이가 마음껏 꿈꾸게 하라
보호자가 되지 말고 팬이 되라
스스로 꿈꾸게 하라
소명은 부르심이다
‘어떻게 해야 하나?’보다는 하나님 앞에 머물기를 소원하라
제4장 아이가 주인공 되게 하라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사우팅!
교회가 십대들에게 외면당하고 있다
백 마디 말보다 한 번의 따스한 스침
밥 짓는 목사, 따뜻한 밥 한 끼의 기적
제5장 아이를 사육이 아닌 양육을 하라
엄마는 아이의 뿌리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엄마’
아주 가끔은 독한 엄마가 되라
농부의 기다림으로 양육하라
제6장 아이를 자유하게 하라
가인과 아벨의 비극
홀로 설 수 있도록 격려하라
때로는 잘못된 선택도 할 수 있도록 허용하라
하나님 마음을 움직이는 엄마의 기도
제7장 아이 스스로 행복을 발견하게 하라
마지막 마음의 보따리를 풀게 하라
희망의 통로가 되라
팬이 되어 주라
벼룩의 점프
세 잎 클로버
이야기를 마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