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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시학 기획시선' 63권. '詩 쓰는 해경' 박경순 경정의 세번째 시집. 이번 세 번째 시집은 경비함정을 타고 불법 외국어선 단속 등 서해바다를 지키면서 느낀 가슴 아픈 애환을 '출항' 및 '입항' 연작시로 승화시켰다. '어떤 귀가', '경비실 풍경', '말도를 기다리며' 등 우리가 무심히 잊고 지내는 소외된 이들을 소재로 한 70여 편의 서정시가 담겨있다.
목차![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시인의 말
제1부 출항
출항 1
출항 2
출항 3
출항 4
출항 5
출항 6
출항 7
출항 8
출항 9
출항 10
출항 11
출항 12
출항 14
출항 15
출항 16
출항 17
출항 18
출항 19
출항 20
출항 21
출항 22
출항 23
출항 24
출항 25
출항 26
출항 27
출항 28
입항 1
입항 2
입항 3
제2부 말도를 기다리며
양로원에서 2
물수제비 뜨는 여름
영종도
연안부두 연가 11
박달나무
봄 산길
다니엘 사프란을 위하여
나는 그의 발걸음 소리만 들어도 안다
2007, 송도와 잭과 콩나무
말도를 기다리며
경비실 풍경
어떤 귀가
그대가 그리운 봄날
내가 해 보고 싶은 일
동행을 기다리다 혼자 산에 오르다
우수, 그 아침
북한강에서
부고
제3부 고백
고백 6
고백 7
고백 8
달
마스트리히트 정거장에서
알람
달, 태양을 삼키다
추석
별마로 천문대
퇴근길에
결단
민들레
소나무를 키우며
꿈
하늘문에서
9월
면회
해설_존재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 / 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