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군주의 길이란 무엇일까? 제왕이 가져야 할 자세는 무엇일까? 다스리는 자는 다스림을 받는 자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역사 속 제왕들이 남긴 수많은 어록을 선별하고 모았다. 이 책의 중국 제왕들을 통해 중국이란 큰 대륙을 통치했던 제왕들이 수천 년을 통해 이룩하고, 수많은 시행착오와 밤을 지새우며 고민하고 도전했을 치국의 정신을 고스란히 읽어낼 수가 있다.
목차
글머리에
백성이 원하는 바가 있으면 반드시 따른다 : 치국(治國)
백성을 잘 보살피는 것이 바로 하늘을 섬기는 일이다 : 목민(牧民)
백성을 긍휼히 여기고, 내 자신을 탓하노라 : 제민(濟民)
백성의 아픔을 함께 아파할 줄 알아야 한다 : 위군(爲君)
직언을 수용하고, 성실하고 정직한 이를 등용하겠노라 : 군신(君臣)
제멋대로 관가의 재물을 편취해서는 안 된다 : 제후諸侯
국가의 기강을 세우는 데 있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청렴한 관리이다 : 이치(吏治)
위로는 하늘의 도를 살피고, 아래로는 백성의 규칙을 따른다 : 예의(禮儀0
날마다 새롭게 하고, 또 새롭게 하라 : 수덕(修德)
마땅히 고상한 대의를 흠모하라 : 입지(立志)
도적을 잡는다는 이유로 백성을 괴롭히지 말라 : 책략(策略)
현량하고 반듯한 사람을 천거하고, 재덕을 겸비한 사람을 임용하라 : 인재(人才)
공정하지 못하면 천하를 다스릴 수 없다 : 상벌(賞罰)
법이란 천하의 준칙이니, 정치를 조화롭게 하고 법령을 간소화하라 : 형법(刑法)
생존할 때 멸망을 잊지 말라 : 군사(軍事)
부록 1_중국 역대 황제
부록 2_중국의 주요 황제
옮긴이의 글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