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리나라 박물관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하고도 희한한 유물들을 소개한 책으로,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문화와 그 안에 녹아있는 지혜까지 배울 수 있다. 조선 시대의 명도전으로부터 신라 토우, 백제 산수문전, 고려의 청자기와 조선시대 주마등 그리고 만화영화 캐릭터까지 담고 있다.
목차
명도전은 중국 화폐인가?
낙랑, 어떻게 볼 것인가?
신라의 지배층은 흉노족의 후예였을까?
이상한 토기들은 왜 만들었나?
신라 토우, 그 흥미로운 세계
벽돌에 새긴 백제인의 미의식
왜 이런 신발을 신었을까?
고구려 그릇이 왜 신라 고분에서 나왔을까?
지붕 위의 예술품들
청자기와, 실제 사용했을까?
우리 바다에 가라앉은 보물선
은병은 실제 화폐로 사용했을까?
주마등은 어디에 사용했을까?
손오공과 삼장법사는 왜 지붕 위로 올라갔을까?
이상한 악기들, 대체 어디에서 왔나?
먹통과 꺽쇠를 만나다
줏대가 없다는 말은?
통치자의 상징 옥새의 유래는?
옛날에는 어떤 신분증이 있었을까?
우리민족의 생활을 이끌던 나침반
급할 때 요긴한 화장실 용품들
하마비와 금표
옛날에는 강수량을 어떻게 쟀을까?
옛날에 시간은 어떻게 쟀을까?
임금님 쌀독과 일월오악도는 어떤 관련이 있을까?
옛날에는 어떻게 어른이 되었을까?
조선시대에도 시한폭탄이 있었다?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대포
가장 무서웠던 화살은?
놀면서 영의정을 꿈꾸다
주머니는 왜 들고 다녔을까?
몬드리안도 울고 갈 옛 여인들의 심미안
보기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
초를 자르던 초가위
옛날에도 온실이 있었을까?
사주와 관상, 점은 믿을 만한가?
그것 참 요상한 술잔들
희한한 민간요법, 과연 효과는?
이 해괴한 탈의 용도는?
살판과 일본 순사를 상여에 장식한 이유는?
공 같지 않은 이상한 축구공들
마마를 잡은 작은 기계
새로운 세상에 불을 댕긴 묘물
박가분 하나 못 사주면 능력 없는 남자
세상은 요지경이다
밤을 길게 한 문명의 이기, 전기
문명은 빛으로 시작되는 것
전기수가 읽어주던 옛이야기
경찰차는 왜 빽차라고 했을까?
격동의 근현대사를 담은 신문
달동네 물지게와 화장실
최고의 멀티미디어 시청각 교재
연탄이 모자라서 배급을 받고
사라져가는 놀이 기구
뱀주사위 놀이를 아시나요?
도시락과 불량 식품의 추억
어린이를 사로잡았던 만화 영화들
뺑뺑이 추첨기가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