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탄광촌 풍속
01_ 하늘에서 탄이 쏟아지는 마을
02_ 까막동네와 도둑골 그리고 화약골
03_ 노다지를 찾아 몰려드는 사람들
04_ 우리 남편 공휴 나나 마나
05_ 탄광촌의 별난 금기
06_ 하늘같은 남편을 잘 섬겨야 복을 받는다
07_ 쥐와 한솥밥 먹는 광부들
08_ 두부와 계란 공약으로 당선된 노조지부장
09_ 청와대표 방한복 입는 특권층
10_ 명절 끝나면 탄광 바꾸는 게 유행
11_ 탄광촌 명절
12_ 탄광촌 휴일 풍경
13_ 탄광촌의 인기 쌀 브랜드 석공 쌀, 그리고 악명 높던 광산미ㅣ
14_ 탄광촌의 목욕 풍속
15_ 신용카드의 원조는 인감증
16_ 뒷주머니에 인감만 차면 처녀들이 줄을 선다
17_ 탄강촌에만 있는 보험, 돈육보험
18_ 탄광촌의 월급날 풍경
19_ 마누라는 없어도 장화 없이는 못살아
20_ 게다짝을 아십니까?
21_ 집단체제에 대한 추억
22_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탄광촌
23_ 탄강 갱도를 밝히는 카바이드
Ⅱ 탄광촌, 그때 그 시절
01_ 남의 남편까지 재워주는 탄광촌 인심
02_ 전 주인과 새 입주자가 의형제 맺는 탄광촌 인정
03_ 겉 다르고 속 다른 생활
04_ 전축이 있어야 사랑도 하지
05_ '물 쓰듯' 물을 쓰며 살아가는 세상
06_ 약수를 캐부 광부
07_ 라디오보다 빠른 정보, 우물방송
08_ 탄광촌의 화장실 풍경
09_ 니나놋집의 그리운 인정
10_ 니나놋집과 방석집의 차이를 아시나요?
11_ 마대자루에 손을 넣어 잡히는 대로 팁을 주는 사람들
12_ 마차리와 장성은 국제탄광촌
13_ 황지연못 물을 팔던 물장수
14_ 최초의 석찬, 최고의 탄광, 그리고 최악의 약탈
15_ 철도는 탄광도시 발전의 은인
16_ 우리나라 제일 높은 희망의 역, 추전역
17_ 삶의 애환을 지고 오르던 강삭철도
18_ 스위치백에서 뒷걸음치는 인생을 만나다
19_ 삼척의 간이역, 순식간에 8개의 기차역을 잃다
20_ 하청탄광의 설움과 먹이사슬
21_ 하루 세 번 해 뜨는 마을
22_ 밤새워 탄을 캐는 광부
Ⅲ 막장에서 캐는 희망
01_ 탄광막장은 일터인가 전쟁터인가?
02_ 광부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물통사고
03_ 익숙한 가난, 억울한 죽음, 값싼 보상
04_ 갱내의 햇돼지, 사택의 3천만 원짜리 검은 돼지
05_ 우리나라 최초의 금연 작업장
06_ 탄광막장의 러브호텔
07_ 거꾸로 가는 세상, 전국 최고의 욕설 팔도공화국
08_ 중앙목욕탕, 광부들의 복지 혁명
09_ 막장 견학의 시작과 중단에 얽힌 사연
10_ 아내의 춤바람까지 단속해 주는 회사
11_ 광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신체 건강한 남자
12_ 광부의 막장인생, 그 서러운 이름
13_ 백바가지 추방 운동
14_ 탄광노동자의 봄, 1980년 4월 사북항쟁
Ⅳ 석탄, 그 뜨거운 불꽃을 찾아
01_ 프로메테우스의 천형, 진폐증
02_ 진폐재해자, 누가 이들의 기침을 멈출 것인가!
03_ 연탄은 월동준비 제1호
04_ 연탄이 절절 끓는 아랫목의 인정
05_ 연탄 못 구한다고 장관 목이 날아가던 시절
06_ 탄광촌 사람들과 막장 비화
07_ 버려진 광부, 떠나가는 사람들
08_ 탄광 막장에서 카니노 막장까지
09_ 탄광촌이 나아갈 길, 탄광문화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