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문
시베리아 여행 지도
1장 슬픔 - 연해주
저는 백석의 시처럼 떠납니다
라즈돌리노예
카이제르 수염
발해와 노란 마타리꽃
우수리스크의 밤
두 개의 다른 혈서
고려인문화센터에 기록된 까레이스키 역사
성명회와 13도의군
일제의 잔인한 보복, 4월 참변
대한국민노인동맹단의 의거
강우규 의사
불모의 땅에 피어난 들꽃
중앙아시아 벌판에 버려진 사람들
스탈린 독재의 희생양, 강인한 생명력으로 일궈낸 삶
소비에트 최고의 모범 집단 농장
물거품이 된 한인들의 꿈
혁명 이후의 한인 무장 투쟁
연해주로 다시 돌아오다
노비의 자식 최재형
저는 아무개입니다 스파시바
신한촌엔 고려인이 없었습니다
블라디보스토크
독수리전망대
아르세니예프 박물관
해양공원
혁명광장의 비둘기와 슬픈 기억의 저편
2장 떠남 - 시베리아 207열차
이별하며 시작이다
시원의 기억
길 그리고 비
창을 통해 걸어간 벌판
여름에 그리운 눈
207열차의 시베리아 횡단
하바롭스크
아무르강 철교 너머
시베리아의 강은 북으로 흐른다
시베리아는 유형이고 문학이다
움직이는 사회
북어의 등뼈
복도
식당으로 가는 길
식당 메뉴
역 역 역 역
시베리아의 별
빈 마을
정다운 식탁
핏방울 같은 해
현실이 상상이 될 때
3장 신비 - 올혼섬
너울 길 파도를 타고
바이칼을 건너다
황무지
부르한 바위
메리골드꽃이 걸어다니는 저녁 식사
가슴을 치면 북이 울었다
올혼섬의 아침
고양이의 방문 이야기
하란치 마을
올혼섬에선 때로 길을 잃는다
호보이곶의 순례자들
올혼섬의 최북단 호보이곶
오물국
사랑하기 위해 태어나라
신비의 마법사 모닥불
4장 매혹 - 이르쿠츠크
부랴트 촌장의 정중한 환대
시베리아의 매혹 이르쿠츠크
유형지 이르쿠츠크
데카브리스트
혁명의 실패와 유배
유배지에서 꽃 핀 순애보
데카브리스트 박물관 둘러보기
즈나멘스키 수도원
도난사건
자작나무와 어머니
자작나무 숲 사이로
탈치 민속박물관으로 가는 길
성채
과거의 기억들
쿡찔끔 이야기
마트료시카 그리고 오카리나
점심 식사 후에 바라본 안가라강 길목의 바위
호수 박물관
리스트뱐카의 노천시장
반야욕 그리고 늑대
130번가, 네온의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