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인생을 계획한 대로 살 수 있다는 착각은 얼마나 어리석은가.
1. 젖병 설거지
2. 하루
3. 왜 임신을 했더라?
4. 굳이 몰라도 되는 행복
5. 이건 배신이야
6. 친정엄마
7. 다낭성 난소 증후군과 첫 번째 임신
8. 임신테스트의 비밀
9. 쿠바나 갈 걸 그랬어
10. 유산휴가
11. 해보자 계획 임신
12. 자연스럽지 않은 자연임신
13. 갈팡질팡
14. 무기력한 여성성
15. 토익시험도 아니고
16. 얼떨결에 임신
17. 두 번째 아기집
18. 하필, 내게, 쌍둥이가 생겼다
2 임신과 출산, 그리고 낙태까지도 모든 건 다 누군가의 ‘몸’으로 하는 일이다. 이 모든 과정에 대한 권리는 ‘임산부 본인’에게 있다.
19. 임산부도 술이 고프다
20. 엄마 됨의 훈수
21. 고작 입덧도 힘들다
22. 쌍둥이 산모는 미리 살쪄야 한다
23. 다들 무리하고 있다
24. 임산부는 환자다
25. 더 많이 투덜대기
26. 애는 낳지 않는 게 정답
27. 그들이 움직인다
28. 제왕절개 할 거예요
29. 이 와중에 임신 당뇨
30. 우울증의 서막
31. 회사, 안녕!
3 내가 이런 불공평한 우주에 심지어 딸을 둘이나 낳았네. 세상에나…….
32. 애들은 불쌍하지 않아
33. 출산 3주 전, 배 내밀고 잠실에 가다
34. 엄마가 즐거워야 태교지
35. 케빈에 대하여, 엄마에 대하여
36. 내 아이가 범죄자가 된다면
37. 내 몸에서 헐크가 자라고 있다
38. 마지막 진료
39. 출산가방
40. 제왕절개 수술 직접 해보니
41. 수술후유증
42. 희생력 시험이 시작됐다
43. 모유 수유라는 종교
44. 산후조리원에서 의식을 잃다
45. 출산 후유증은 도처에
46. 룰루랄라에게서 꽃냄새가 나
47. 우리의 육아세팅
48. 시집간 딸, 괴뢰군으로 돌아오다
49. 산후도우미 서비스
50. 이모님 산전수전
51. 룰루랄라, 공동육아
52. 내 몸이 편해야 애를 키우지
53. 아이 한 명당 1.5명의 어른이 필요하다
4 오빠, 우리는 죽어서도 안 돼.
54. 본격 독립육아
55. 재테크를 포기하다
56. 아이가 아파서 책상에 앉았다
57. 쌍둥이의 와병생활
58. 병원과 병원 사이 ‘신바람’
59. 엄마의 일은 반만 했다
60. 불행은 현재진행형
61. 결벽증
62. 나는 컨트롤타워다
63. 내 호르몬은 죄가 없다
64. 남편의 항변
65. 좋은 이모님을 만나려면 삼대가 덕을 쌓아야 한다
66. 아기는 왜 뺨을 맞았나
67. 화요일과 목요일
68. 쌩 독박육아의 날
69. 무조건 맘충이 된다
70. 육아 메이트가 필요해
71. 룰루랄라 모르모트행
72. 집필의 시간
73. 남편에게도 시간을
74. 우리는 죽을 수도 없어
75. 의아한 날들
엔딩크레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