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의 명시를 골라 엮은 책이다. 김소월, 이육사, 정지용, 윤동주, 백석, 김영랑, 한용운, 이상, 이상화, 임화, 이용악, 김동환 등의 시를 실었다.
목차
엮은이의 말
제1부 김소월 편
진달래꽃
산유화
먼 후일
개여울
초혼
접동새
금잔디
못 잊어
엄마야 누나야
바라건대는 우리에게 우리의 보습대일 땅이 있었더면
제2부 이육사 편
청포도
광야
절정
꽃
교목
파초
소년에게
황혼
나의 뮤즈
해후
제3부 정지용 편
향수
백록담
고향
카페 · 프란스
유리창
불사조
나무
은혜
별
소곡
제4부 윤동주 편
서시
자화상
참회록
쉽게 씌워진 시
별을 헤는 밤
못 자는 밤
산울림
애기의 새벽
햇빛 · 바람
반딧불
제5부 백석 편
가즈랑집
초동일
하답
석류
여승
여우난곬족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모닥불
미명계
정주성
제6부 김영랑 편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언덕에 바로 누워
뉘 눈결에 쏘이었소
누이의 마음아 나는 보아라
함박눈
눈물에 실려 가면
쓸쓸한 뫼 앞에
모란이 피기까지
오월
제7부 한용운 편
님의 침묵
이별은 미의 창조
알 수 없어요
나는 잊고서
나의 길
예술가
해당화
당신을 보았습니다
찬송
나룻배와 행인
제8부 이상 편
오감도
시 제1호
시 제2호
시 제3호
거울
꽃나무
소영위제 1, 2, 3
지비
이런 시
제9부 이상화 편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나의 침실로
제10부 임화 편
우리 오빠와 화로
네 거리의 순이
현해탄
3월 1일이 온다
깃발을 내리자
제11부 이용악 편
두만강 너 우리의 강아
낡은 집
전라도 가시내
하늘만 곱구나
그리움
제12부 김동환 편
국경의 밤
북청 물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