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책 머리에
제1장 첼란의 생애
부코비나 체르노비츠 시절(1920-1940)
전쟁이 남긴 상처(1941-1945)
고향 상실과 방랑의 시작(1945-1948)
파리에서의 새로운 시작(1948-1953)
"너도 말하라"(1953-1954)
침묵의 증언(1954-1957)
만델슈탐과 병 속 편지(1958-1959)
적대적인 주변, 그리고 위로(1959-1960)
"누구도 아닌 자의 장미"(1961-1964)
이스라엘로 향하는 마음(1965-67)
"시인은 유대인"(1968-1970)
제2장 첼란의 시작품
초기 시작품
『유골 단지의 노래』(1948)
『양귀비와 기억』(1952)
『문지방에서 문지방으로』(1955)
『언어창살』(1959)
『누구도 아닌 자의 장미』(1963)
『숨돌림』(1967)
『실낱 햇살』(1968)
『빛 강요』(1970)
『눈 구역』(1971)
『시간의 농가農家』(1976)
제3장 첼란의 산문과 문학상 수상문
산문: 「에드가 즈네와 꿈의 꿈」
산문 해설: 근원적 순수성을 향한 변용의 문학
산문: 「산중 대화」
산문 해설: 아도르노와의 가상 대화와 정체성 고민
수상문: 한자동맹의 자유도시 브레멘 문학상 수상문
수상문 해설: 병 속 편지와 상실되지 않은 언어
librairie Flinker의 설문에 대한 첼란의 답장
답장 해설: 어두운 역사를 담은 "잿빛 언어"
수상문: 「자오선」
수상문 해설: 만남과 대화의 시문학
제4장 첼란과 작가들
바흐만과의 운명적인 만남: 어두움을 담은 사랑의 시간
릴케와 첼란: 어둠을 가르며 부르는 노래
하이데거의 "한마디 말을 소망하며"
에리히 프리트의 첼란 수용과 거부
첼란과 헤르타 뮐러: 병 속 편지와 고독의 담화
김남주와 첼란: 꽃의 잿빛 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