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귀찮지만 중요한 여행 준비물
Part 1 여행의 시작
축복받은 모험을 떠나다
낯선 도시에서 바보가 되다
몽마르트르 언덕에서 얻은 것
존중의 충분조건
구국의 아이콘, 잔 다르크
시간과 공간의 미술관
차분하고 아름다운 흐느낌
작은 항구도시, 옹플뢰르
고집으로 쌓아올린 몽생미셸
다시 낯선 거리에서
Part 2 낯선 도시에 익숙해지다
피레네 산맥을 넘다
카탈루냐 미술관과 몬주익 분수쇼
카사 바트요와 카사 밀라
위대한 사그라다 파밀리아
구엘공원, 시민의 품으로 오다
목소리가 우렁찼던 그 남자
10월의 발렌시아
보케리아 시장과 하몬
바르셀로나의 주교좌성당, 바르셀로나 대성당
인도로 가는 길
카탈루냐 광장의 짝퉁 판매원
안개 속의 몬세라트
Fnac에서 구입한 것들
코인 세탁기 앞에서
Part 3 종이에 기록한 이탈리아의 추억
지중해를 건너 로마로
콜로세오와 잔소리 고양이
로마인의 광장, 포로 로마노
로마와 카푸치노
마음속에 던진 동전 하나
스페인 광장에서 떠올린 그녀
교황의 나라, 바티칸에서
판테온과 한 장의 사진
꽃의 도시, 피렌체로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피렌체에서는 누구나 낭만을 꿈꾼다
밤의 베키오 다리
J의 열쇠
친퀘테레로의 동행
물의 도시, 베네치아로 가는 길
베네치아는 흐르듯 걸어야 한다
부라노 섬의 오후
볼로냐에서의 환승
밀라노와 셰프 박
작은 성곽도시, 베르가모
코모 호수와 벨라지오
알프스로 가는 길
Part 4 나의 알프스를 그리다
취리히에서 만난 Jina
장크트갈렌의 수도원 도서관
행복한 마을, 프라우엔펠트
안개 속의 루체른
산의 여왕, 리기
루체른의 나른한 오후
고단함을 메고 베른으로
빗방울이 그려준 베른
너에게 멋진 도시가 되고 싶었다
로잔을 지나 시옹성으로
마터호른의 완벽한 고요함
리히텐슈타인의 가을
Part 5 가을의 끝에서 만난 오스트리아
알프스의 끝자락
가을 햇살 속의 잘츠부르크
소금의 도시, 음악의 도시
할슈타트와의 짧은 만남
우리가 만든 작은 평화
빈의 아침
합스부르크 왕가와 황후 시시
사랑에 빠지는 데 필요한 시간
크루아상과 슈니첼
빈에 숨겨진 또 하나의 표정
Part 6 동유럽의 문턱을 넘어
보헤미아의 붉은 지붕
탑의 도시, 프라하
뜨거운 저항의 흔적들
채연 화백을 만나다
아르누보의 별, 알폰스 무하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도시
K의 고민
비셰흐라드와 댄싱 빌딩
비행기를 놓치다
Part 7 유럽과 아시아의 가교에서
다시 형제의 나라에 도착하다
아야 소피아와 블루 모스크
이스탄불의 고양이들
갈라타 타워와 에민 아저씨
몹시 아팠던 날
그의 꿈이 성벽을 넘다
보스포루스 해협에서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