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 스물다섯 번째 주제는 ‘편견의 또 다른 이름, 기생충’이다. ‘기생충 박사’로 널리 알려진 서민 교수가 기생충, 글쓰기, 자신의 유년·청년 시절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시각과 유연한 사고의 유익함, 역지사지하는 삶의 지혜를 전한다.
목차
여는 글 기생충에게 좀 더 관대한 세상을 꿈꾸며
제1부 기생충의 마음 잘 알지도 못하면서 1장. 기생충과 인사하기: 어서 와, 기친은 처음이지? 2장. 기생충과 씨름하기: 여기는 뜨거운 탐구의 현장 3장. 기생충에게 배우기: 그들 눈에 비친 세상
제2부 기생충 박사의 시간 진정 서민적인 삶을 찾아서 1장. 글쓰기의 힘: 아는 놈 위에 쓰는 놈 2장. 나의 유충시대: 어엿한 한 마리 기생충이 되기까지
기생충 소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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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의 비밀: 코로나19부터 유전자 치료까지, 우리가 알아야 할 신비한 바이러스 이야기2021 / 지은이: 다케무라 마사하루; 옮긴이: 위정훈 / 파피에
바이러스 쇼크: 인류 재앙의 실체 알아야 살아남는다2016 / 지음: 최강석 / 매일경제신문사
(서재걸)슈퍼유산균의 힘2014 / 지음: 서재걸 / 위즈덤하우스
유산균에 운명을 바꾼다 : 만병의 시작은 장2017 / 지음: 이동호 / 맑은샘
숙주인간 : 우리의 생각을 조종하는 내 몸속 작은 생명체의 비밀2017 / 지음: 캐슬린 매콜리프 ; 옮김: 김성훈 / 이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