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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禪)'이란 불교의 세 가지 배움 가운데 하나인 정(定)으로 '생각을 고요에 들게 한다', '생각을 닦는다'는 의미로, 지금까지 불교의 중요한 가치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선시'의 어원은 산스크리트어 'gata'인데 이후 의역되어 '불전 가운데 운문으로 된 시'를 일컫는다.
목차![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책을 펴내며
禪, 발가숭이 어록 자서自序
프롤로그_ 뭘, 보고 계시는지요
제 1 화 ㆍ 염화시중 미미소 拈花示衆 微微笑
제 2 화 ㆍ달마의 ‘크고 넓어 범·성이 없다’ 達磨廓然無聖
제 3 화 ㆍ선문의 사구게 禪門 四句偈
제 4 화 ㆍ약산의 푸른 하늘엔 구름 병속엔 물 雲在靑天水在甁
제 5 화 ㆍ부처를 태운 단하 丹霞燒佛
제 6 화 ㆍ조주고불 趙州古佛
제 7 화 ㆍ영운의 복사꽃 한 번 보고 난 뒤에 一見桃花後
제 8 화 ㆍ남전, 고양이 목을 베다 南泉斬猫
제 9 화 ㆍ조주의 구순피선 趙州口脣皮禪
제10화 ㆍ마조, 벽돌 갈아 거울을 만들다 磨甎成鏡
제11화 ㆍ소를 타고 소를 찾네 騎牛覓牛
제12화 ㆍ방 거사의 물 긷고 땔감 나르는 일 運水及搬柴
제13화 ㆍ임제의 이르는 곳마다 주인이 되라 臨濟隨處作主
제14화 ㆍ혜능의 본래무일물 慧能本來無一物
제15화 ㆍ천황의 뿌리도 포기도 없는 사람은 밥이 생명이다 人無根株 以食爲命
제16화 ㆍ서산, 머리 희어도 마음은 희지 않는 것 西山髮白心非白
제17화 ㆍ임제의 지위 없는 참사람 無爲眞人
제18화 ㆍ청풍이 태고로부터 불어오네 淸風吹太古
제19화 ㆍ운문의 개먹이나 줄걸 雲門狗子喫却
제20화 ㆍ경허의 고삐 뚫을 구멍 없다는 소리 듣고 鏡虛聞人語無鼻孔
제21화 ㆍ남악의 한 물건이라 해도 맞지 않다 說似一物卽不中
제22화 ㆍ무착의 전삼삼 후삼삼/낙수록 前三三與後三三
제23화 ㆍ소 찾는 노래 尋牛頌
제24화 ㆍ한국의 ‘소 찾는 노래 1’ 韓國尋牛頌 一
제25화 ㆍ한국의 ‘소 찾는 노래 2’ 韓國尋牛頌 二
제26화 ㆍ현각의 체달한 즉 남이 없고 玄覺體卽無生
제27화 ㆍ운문과 법안종의 종조들-용담·덕산·설봉 雲門與法眼宗宗祖
제28화 ㆍ임제의 사료간과 삼현 삼요 삼구 四料簡與三玄三要三句
제29화 ㆍ나옹의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네 懶翁靑山兮要我以無語
제30화 ㆍ선시의 백미-「십현담」 禪詩白眉十玄談
제31화 ㆍ백운의 만나는 곳마다 고향일레 白雲頭頭是故鄕
제32화 ㆍ백장, 삼일 동안 귀먹다 百丈三日耳聾
제33화 ㆍ석두의 참동계 石頭參同契
제34화 ㆍ황벽의 한 마음 黃檗之一心
제35화 ㆍ학명의 뿌리 없는 나무에 양 대가리 달아놓고 鶴鳴 無根樹頭懸羊頭
제36화 ㆍ모르는 것이 제일 친한 것이지 不知最親切
제37화 ㆍ혜심의 선문염송 慧諶禪門拈頌
제38화 ㆍ혜심의 그대 알고 말해도 대답 없네 慧諶知君語不應
제39화 ㆍ위앙종의 종조, 위산과 앙산 潙仰宗宗祖山仰山
제40화 ㆍ임제종의 선장들 臨濟宗 禪丈
제41화 ㆍ백장의 여우이야기 百丈野狐話
제42화 ㆍ법안, 이것은 원래 우리 집 서녘에 있다네 法眼 元是住居西
제43화 ㆍ삼밭에 한가히 누운 용성 閑臥麻田上 龍城
제44화 ㆍ운문의 삼구 雲門三句
제45화 ㆍ위산의 이류중행 潙山異類中行
제46화 ㆍ경봉의 야반삼경에 대문빗장을 만져 보거라
제47화 ㆍ고암, 주장자를 세 번 칠 뿐입니다 古庵拄杖三下
제48화 ㆍ낙수록, 벽암록 이야기 碧巖錄說話
제49화 ㆍ의상의 대화엄일승법계도 大華嚴一乘法界圖
제50화 ㆍ법안종의 조사와 선장들 法眼宗 祖師與禪丈
제51화 ㆍ의상의 반시 법성게 盤詩法性偈
제52화 ㆍ성철의 산은 산 물은 물 山是山 水是水
제53화 ㆍ성철의 「백일법문」과 선화로 읽는 행장 百日法門與 禪話行狀
제54화 ㆍ서옹, 참사람 무간지옥에 들다
에필로그
|부록| 선종의 선맥보와 선맥도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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