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책을 펴내며
해제 문용 융성과 산문의 새로운 문법 제시
일러두기
유몽인
맺은 자가 풀어라
담배 귀신 이야기
서점 박고서사
너와 나는 하나다
코 묻은 떡을 다투지는 않겠소
후세를 기다릴까?
내 죽음이 또한 영화로우리
금강산 정령들과의 하룻밤 노닒
이수광
집은 비만 가리면 된다
고양이와 개 기르기
수도 이전에 대한 반론
노비 연풍의 일생
당시를 배워야 하는 이유
17세기 전쟁 포로의 베트남 견문기
벗과 스승의 의미를 묻는다
이정귀
천산 유람기
평양에서 출토된 옛 거울
동방 일백여 년에 없었던 글
훌륭한 시는 온전한 몰두 속에 있다
한가로움을 사랑하다
섭세현에게 부친 편지
일본에 사신 보내는 일을 논함
신흠
백성이 함께 즐기는 집
백성을 탓하는 관리
딴마음을 품는 신하
왜적은 또 쳐들어온다
부쳐 사는 인생
우물 파기에서 배울 점
나를 말한다
권필
아비를 죽인 양택의 죄악
창고 옆 백성 이야기
종정도 이야기
대나무와 오동나무가 서 있는 집
술집 주인의 나무람
처음 먹은 마음을 바꾸지 않겠소
허균
시에는 별취(別趣)와 별재(別材)가 있다
어떤 글이 좋은 글인가?
금강산으로 돌아가는 이나옹을 전송하며
한때의 이익과 만대의 명성
백성 두려운 줄 알아라
상원군의 왕총에 대하여
김종직을 논한다
금강산 유람길에서
겁먹지 말고 오게
김상헌
세상에 드문 보물
지금이 상 줄 때인가
인장의 품격
조찬한
죽은 매를 조문함
공교로움과 졸렬함은 하나다
시처럼 하는 정치
울 수도 없는 울음
세상의 모든 불우한 자를 애도하며
복숭아씨로 쌓은 산
이식
공정한 인사로 인재를 아끼소서
험난한 해로 사행길
허탄에 빠짐을 경계한다
북평사의 무거운 책무
선비의 이상적 주거와 택풍당
최명길
조선을 살리는 길, 외교와 내치
조선을 살리는 길, 완화(緩禍)와 전수(戰守)
나는 조선의 신하다
장유
후세에 전할 만한 문장
벼슬길의 마음가짐
몰래 닦아 간직하게
한 고조가 기신을 녹훈하지 않은 까닭
장수한 벗 김이호
시가 사람을 궁하게 만든다는 생각에 대하여
침묵의 힘을 믿는다
주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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