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강남 소재 고교에서 30년 진학 지도를 한 저자의 교단 산문집. 학생들이 현실적으로 가장 고민하는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또 대학 입시 준비는 어떻게 할 것인가,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삶의 문제인 장차 어떤 마음의 자세로 이 세상을 살아갈 것인가’ 등 43편의 산문을 묶었다.
목차
추천의 말 1 / 장준성[서울 단대부고 교장]
추천의 말 2 / 문성학[경북대학교 교수]
프롤로그
1부 가르치며 꿈꾸는 날에
우리들이 꿈꾸는 수업
친구, 그리고 선생님과 친해지는 방법
닉 부이치치를 만난 시간
내가 가장 받고 싶은 상
스승의 날, 이렇게 해 봐요
그리운 밥상머리 교육
잊지 못할 제자, 잊지 못하는 선생님
아이들에게 배우는 시간
요즘 선생님들의 가장 큰 고민
아이 마음에 들어가기
그냥 웃기만 하던, 그 선생님
텃밭과 생태학습장이 있는 학교
2부 반짝이며 자라는 날에
성적이 좋은 친구의 비결 듣기
현명한 친구의 학원 수강과 과외
‘학생부’ 제대로 알아야 보인다
선생님이 말하는 ‘학생부종합전형’
잘 쓴 자기소개서, 잘못 쓴 자기소개서
선배가 말하는 학교 시험 잘 보는 법
독서와 학생부 독서활동 기재
고전에게 우리가 말을 걸 때
좋은 학교가 좋은 부모다
요즘 아이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
나의 꿈, 나만의 꿈
3부 살아가며 배우는 날에
프로크루스테스 이발사
우리 사랑은 얼마큼 자랐을까
글·그림보다 사람이 좋은
여러분, 지금 어떤 행복을 꿈꾸나요
행복은 가장 가까이 있다
다시 생각하는 스승의 자리
친구는 내게 이렇다
부모라는 나무는 늙지 않는다
선생님께 쓰는 손편지
4부 돌아보니 소중한 날에
그해 여름엔 그랬다
고향은 우리에게 이렇다
인연의 순간
첫눈을 기다리다
소설 같은, 영화 같은 이야기
사랑하는 가족이 있는 사람
동창회에 나가 보면
갑자기 찾아온 손님
인생 공부
문득 불어 간, 가을바람
유별난 가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