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전작 <그래도 당신이 좋습니다>에서 그립고, 외롭고, 아프고, 지친 사람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쉼터로 행복한 위로를 전했던 저자 강목어가 <늦게 핀 꽃, 너도 예쁘다>를 통해 좀 더 넉넉한 푸근함과 감동을 전한다.
목차
시작하며 : “내일보다 오늘을 위해 존재하기에.. 더 아름다운 것...”
첫 번째 이야기 그래도 오늘이 좋습니다.. - 지금 행복하게 웃고 있는 그 순간이.. 가장 소중한 순간....
* 이런 나를 사랑하도록 한다..
* 고독해지는 건 외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자유로워지는 것..
* 행복하게 웃고 있는 그 마음, 그 순간이.. 바로 ‘우주’..
* 오늘 이 순간이 가장 아름다운 순간 입니다..
* 인생, 뭐 있어..??
* 뜨거운 황토길..을 홀로 걸으며 만나게 된 것들..
* ‘산을 오른다는 것’은 정상이 아닌 ‘나에게로 가는 길’..
* 삶의 등대처럼.. 세상의 바다를 견디게 해준 건..
* 마음의 목마름은.. 톡쏘는 음료수 보다는 맑은 샘물로..
두 번째 이야기 꽃향기나 전하는 인생일지라도.. - 그러면 된 거야.. 그것만으로도 잘한 거야..
* 꽃향기나 전하는 인생일지라도...
* 인생은 그냥 버텨가는 거야...
* 나를 위해 떠나야지.. 바람처럼.. 강물처럼..
* 그 누구보다 더 외롭다는 것은 더 좋은 사람이라는 것..
* 내 안의 ‘외로움’도 열심이었던 ‘나’만큼 외로웠기에..
* 어디 세상사 내 맘대로 되는가.. 그러려니 사는 거지..
* 그대, 만일 힘들다면.. ‘수선화’를 보세요...
* 사랑하고 싶다면.. 먼저 내 마음을 비우세요..
*** 살아감이 좋은 이유들은..
세 번째 이야기 늦게 핀 꽃, 너도 예쁘다.. - 그냥 당신이기에.. 단지.. 당신이기에.. 그것만으로도..
* 이젠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그냥 당신이기에.. 단지.. 당신이기에.. 그것만으로도..
* 늦게 핀 꽃처럼.. 여전히 당신도 예쁘다..
* 꽃을 꽃으로 보는.. 그런 당신이 ‘꽃’ 입니다.
* 소년으로 만들어주는 사람이 있기에.. 다시 소년으로..
* 나이가 들었다고 사랑을 모를테냐..
* 당신에게 전하는 사랑의 꽃다발
* 오직 나만이.. 당신을 위해 해줄 수 있는 것..
네 번째 이야기.. 당신이 바로 ‘봄’입니다.. - 아직 시작일 뿐이라고.. 이제 더 활짝 꽃피게 될 거라고...
* ‘봄’은 말했다.. 아직 꽃들은 피지도 않았다고..
* 당신이 바로 ‘봄’입니다.. ‘봄’은 바로 당신입니다..
* 당신은 그렇게.. 사랑으로 왔다..
* 오늘밤, 세상 모든 비를 좋아했던 당신이 고맙습니다..
* 세상의 모든 그리움이 사라질 때도 당신을 떠올릴 거야..
* 토닥이듯.. 비가 온다.. 당신과 함께.. 비가 온다..
* 기억해 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사람.. 소중한 사랑..
* 서성이는 그것조차.. 사랑이니까..
* 그리움에 눈물이 흐르거든 그 눈물을 닦지 마라..
다섯 번째 이야기 바다 속까지 흐르는 강물처럼.. 깊은 사람.. - 사랑 속까지 흐르는 사랑.. 가장 깊은 곳까지 흐르는 사랑..
* 바다 속까지 흐르는 강물처럼.. 깊은 사람..
* '못난 나무' 같은 사람.. '착한 나무' 같은 사랑..
* '해바라기' 그 환한 얼굴로.. 남들을 위로해주지만..
* 당신이 결코 ‘착한 사랑’을 포기하지 않는 것을 알기에..
* 처음부터 그랬듯.. 여전히 예쁜 ‘꽃’으로 남아 있다고..
* 사랑을 참았던 그 남녀의.. 사랑, 이별, 재회, 그리고...
* 하루만이라도.. 그래야만하지만.. 그러지 못하는 이유..
* 당신의 삶을 훔친 나를.. 용서 하소서...
여섯 번째 이야기 ‘착한’ 당신을 위한 위로와 응원.. - 이미 좋은 사람이기에 지금 그대로도 좋습니다.. 이제는 그래도 됩니다..
* ‘뛰어난 능력자’ 보다.. ‘착한 사람’ 그 사람이 더 좋더라..
* 냉정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위로..
* ‘갑’ 보다는 ‘을’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위로..
* 언제나 ‘약자의 편’에 선 당신의 삶을 응원 합니다..
* ‘부자’보다는 ‘자유’를 꿈꾸는 그 삶을 응원 합니다..
* 잊혀 지지 않는 밥 한 끼...
* 그래.. 비가 오는 밤에는.. 그곳에 가야한다..
* 이미 충분히 열심히 살았으니.. 이제는 그래도 된다..
일곱 번째 이야기.. 고맙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으랴.. - 그래서 당신이 고맙습니다..
* 어느 ‘문제아’ 선생님의.. 아주 특별한 ‘주례사’
* 잊을 수 없는.. 인생의 선배..
* 그래도 괜찮다고.. 말해 줄 것 입니다..
* 20여 년 동안 책을 선물해 주었던 그 사람에 대해..
* 세상에서 가장 고독한 존재.. ‘아버지’..라는 이름..
* 자신을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을 나눠주는 사람..
* 고맙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으랴..
덧붙이는 글
* 삶이 작아지더라도.. 사랑이 작아지지는 말자.. - 언제나.. 또는 여전히.. 남겨질 것들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