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에 물리학 전공으로 서울대와 KAIST를 다녔던 조호진 저자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대학의 문화가 매우 다르다는 사실에 착안해 집필한 책이다. 서울대의 '시대정신'과 KAIST의 '프로페셔널리즘'이 만들어낸 서로 다른 문화에 관하여 면밀히 들여다볼 수 있다.
목차
들어가며 KAIST의 4월 19일, 서울대의 4·19 기념일 1장 물리, 수학으로 수련하는 KAIST 2장 KAIST의 달력에 4·19는 없다 3장 공부 공화국의 시민, KAIST 학생 4장 누군가 조국의 미래를 묻거든 눈을 들어 관악을 보라 5장 공부 양(量)에 있어서는 서울대가 KAIST보다 떨어지는데… 6장 세계 IT계를 휘어잡은 중퇴생 7장 KAIST에 공부가 더 필요한가? 8장 서울대는 민족을 사대주의에서 구원할 수 있는가 9장 서울대를 품은 세종시를 한국의 보스턴이자, '21세기 집현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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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세계 명문대학. 2, 미국 동부 편2009 / 와이즈멘토 지음 ; 유효선 ; 최찬정 그림 / 동아일보사
(만화로 보는) 세계 명문대학. 3, 미국 중.서부 편2009 / 와이즈멘토 지음 ; 유효선 ; 최찬정 그림 / 동아일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