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머리말
시인 김정환, 인문주의적 파르티잔의 길
시인, 공적인 죽음을 말하다
콤플렉스와 분열
근대성, 억압으로부터의 해방
사람들은 그를 사용한다
자폐성과 카오스, 그리고 총체성
자본주의, 그리고 공적인 죽음, 파르티잔의 욕망
시인 황인숙, 고통으로부터의 자유
시인들의 시인
‘키가 큰 남자가 쓴 시 같다’라는 말
자신을 지워나가는 시인
의식의 백지 상태
‘전략 없음’이라는 시인의 전략
자유로운 자의 꿈
시인 이문재, 불가능한 것과 대치하기, 분노와 체념의 태도
눈부신 자부심과 연민의 시인
시인, 자본과 문명에 화를 내다
서정성 그리고 현실에 대한 발언
시를 받아적는 무당의 태도
시여 정치가 되자
시인 김요일, 보고 들은 자, 퇴폐에 거하다
독특한 두 개의 포지션
등단, 박남철 시인과의 만남
대를 잇는 시업, 음악에서 시로
퇴폐와 전위를 감행한 실험
탐미와 퇴폐, 시인의 화두
시인 성윤석, 반골의 실험과 아웃사이더의 태도
실험실의 시인
시인 어시장의 잡부가 되다
반골의 상상력과 태도
실패의 연금술사
다시 시인의 바다, 그리고 실험실
시인 이수명, 텍스트는 유토피아라는 신념
시인의 인상과 기억
만남과 대화, 이십 년 동안의 재미
시인, 자신의 좌표를 말하다
개척자의 발화법
마지막 목소리
시인 허연, 세속 도시의 신표현주의자
시인의 인상, 이미지의 파편들
성스러운 것의 대체재로서의 시
세속과 성스러운 제단 사이의 왕복
허연 식 태도, 허연 스타일의 탄생
고독하고 세련된 신표현주의자
시인 류근, 도취, 통속과 초월의 시학
인상적인 첫 만남
시인의 길
전작 시집의 탄생
아류가 아닌 자의 자존감
도취, 엄살에 대한 오해
대중과의 거리
시인 권혁웅, 첨단의 모험과 유물론적 현실주의자
탈출기를 꿈꾸는 소년
다양한 글쓰기의 기원
자기 세대를 정확히 읽어낸다는 것
시인, 문학 교육과 권력을 말하다
시인 김이듬, 건강한 백치의 관능과 용서
시인의 백치적 태도
시를 만난 여름날 오후
흘러가는 좌표
캐릭터를 변주하는 시인
건강한 관능의 탄생
시인 문태준, 따뜻한 비관주의와 사랑의 수행자
묵향 같은 성찰의 시인을 만나다
공동체적 감수성과 독자적 시정
몸의 쇠락, 관계의 종말에 대한 성찰
한계적 존재로서의 시인의 전능과 자유
따뜻한 비관주의와 사랑
시인 안현미, 고아의 균형과 고독한 여제사장
출근하는 샤먼의 세계
시라는 종교, 시라는 애인, 시라는 운명
상처와 성찰, 그리고 성장
시인의 균형과 현실감각
고아 의식과 시인의 태도
시인 김경주, 긴장과 대극을 창조하는 연출가
충분히 소비된 시인의 영혼을 찾아서
늦게 쓰기 시작한 시
일찍이 주목받는 시인의 생, 그리고 시의 권위와 권력
시인의 생활과 고민, 그리고 대극
시인 서효인, 불가능한 평범을 구축하는 비범한 생활 예술가
건강함과 안정적인 이미지를 가진 시인이라니?
시집을 기획하고 구성하는 시인
1980년대생 시인과 ‘개인’
시인의 직업과 일상의 긴장
시인과 아빠 그리고 딸아이
시인 황인찬, 응시의 감각과 정직한 조율사
모험을 보여주지 않는 모험의 시인
부모가 권고하는 신앙과의 충돌
자신을 배반하려는 시도
소년, 오타쿠, 시인의 이미지들
레퍼런스가 없는 또래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