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방랑편〉
스스로 탄식하다 1ㆍ2
대나무 시(詩)
시시비비(是是非非)
내 삿갓
죽 한 그릇
야박한 풍속
강좌수가 나그네를 쫓다
개성 사람이 나그네를 내쫓다
파자시
비를 만나 시골집에서 자다
가난
스스로 마음 아파하다
거지의 시체를 보고
거울을 보다
가난이 죄
농가에서 자다
안락성을 지나다가 배척받고
〈인물편〉
잠 많은 아낙네
아내를 장사지내고
아낙네 게으름
기생에게 지어 주다
갓 쓴 어린아이를 놀리다
노인이 스스로 놀리다
늙은이가 읊다
지사를 놀리다
종일 고개 숙인 나그네
훈장을 훈계하다
훈장
그림자
〈영물편〉
요강
장기
안경
떨어진 꽃
눈 속의 차가운 매화
두견화 소식을 묻다
눈
이
벼룩
늙은 소
〈산천누대편〉
금강산에 들어가다
금강산 경치
금강산에 들어서다
스님에게 금강산 시를 답하다
부벽루
경치를 즐기다
산을 구경하다
안변에서 표연정에 오르다
회양을 지나다가
광탄을 지나며
보림사를 지나며
한식날 북루에 올라서 읊다
배를 띄우고 취해서 읊다
〈일화편〉
환갑잔치를 하는 노인에게
원 생원
산촌 학장을 놀리다
어느 여인에게
기생 가련에게
길가에서 처음보고
피하기 어려운 꽃
기생과 함께 짓다
윤가촌을 욕하다
길주 명천
시 짓는 나그네들과 말장난하다
파자시
세상 사람들을 깨우치다
탁주 내기
원당리
화로
함관령
중들의 풍습이 고약해
창(窓)
양반
어두운 밤에 홍련을 찾아가다
언문풍월
봄을 시작하는 시회
돈
송아지 값 고소장
만사
파운시
중과 선비를 놀리는 시
여름 구름에 기이한 봉우리가 많구나
파격시
〈시집에 실리지 않은 시들〉
촉석루
공 씨네 집에서
지관을 놀리다
이사하는 법
맷돌
처와 첩에게 희롱삼아 지어 주다
제사하는 집을 욕하다
오랑캐 땅에 화초가 없다는데
아름다운 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