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며
서론을 대신해
1부 건강과 불평등의 사회적 기원
건강과 사회
건강은 얼마나 사회적인가
가난이 병이다
노동자가 아픈 이유
자연적인 것과 사회적인 것
폭염에 목숨을 잃는 사람들
환경의 역습
사는 곳이 건강을 결정한다
평등해야 건강하다
굶주림은 추억이 아니다
사회적 약자를 공격하는 경제 위기
지역 격차와 건강 불평등
여성과 어린이를 건강하게
불평등한 사회, 아픈 아이들
여성 차별과 여성 건강
결혼 이주 여성의 건강 위험
2부 시장을 넘어 공공으로
시장이 지배하는 의료 현실
한국 의료 시장의 실상
의료 양극화와 대형 병원의 독점
공공 병원과 불평등의 정치
의-산-언 복합체의 시장 동맹
새로운 의료 기술 : 10 대 90의 법칙
취약한 공공성의 근본 구조
공공에 대한 불신의 탄생
민영화가 아닌 사영화
규제 완화의 본질
시장에 사로잡힌 공직 윤리
해외 원조의 시장 원리
광우병과 미국화
공공성에 기초한 건강 체제
공공 보건의료는 가능한가
응급 의료를 살리는 길
복지 논쟁의 불쏘시개, 재정 문제
의료생협에 거는 기대
돌봄 노동자의 딜레마
3부 건강의 정치와 민주주의
건강 정책의 정치학
금연 정책의 정치적 구조
포괄수가제 논쟁의 교훈
오리건의 건강 정치 실험
건강권과 민주주의
참여는 인권이다
민주주의가 건강에 이롭다
시민의 건강과 정당
건강 정치를 위한 국회의 기능
사법부가 시민 건강에 기여하려면
시민이 참여하는 건강 민주주의
공약 없는 선거와 숙의 민주주의
시민이 만드는 건강 공약
투표가 바꾸는 건강 정책
풀뿌리 민주주의의 조건
4부 건강한 사회, 건강한 시민
사회적 권리로서의 건강
건강과 인간 안보
1989년 체제를 넘어 ‘건강 정책’으로
만성질환의 사회정책
정신 건강 정책의 사회화
풀뿌리 참여와 건강
간호 인력 정책이 추구해야 할 가치
로제토 효과와 건강한 지역 만들기
지역 보건의 새로운 가능성
건강한 학교를 위하여
건강 레짐
살인 없는 공동체, 후터라이트의 교훈
올림픽과 시민의 건강
노동자의 죽음과 노동 건강 정책
국민국가를 넘는 건강 레짐
녹색 건강의 지속 가능성
나오며 : 건강 정의와 설득의 정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