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소개되는 인물은 70, 80대에도 노년을 잊은 채 활기차게, 이름을 내세우지 않고, 명예도 없이, 보통 사람으로 살고 계신 분들이다. 특히 시흥지역에서 모범적으로 활동하며, 보람찬 인생을 엮어가는 어르신들을 발굴 조명한다.
목차
솔아솔아 독야청청(獨也靑靑)하리라 / 안장국 인생은 죽는 순간까지 성장한다는 영원한 시인이자 저널리스트 / 이만균 즐겁게 일하고 서로 서로 행복을 나누면 그게 바로 제일가는 봉사의 삶이지 / 서동호 올곧고 가치 있고 아름다운 노후, 끊임없는 열정이 그의 자산이다 / 허종 많은 수식어를 지닌 아름다운 노년, 그 황혼이 아름다운 까닭 / 허필례 시흥을 내 몸같이 사랑한 진정한 시흥인 / 류병문 배우자, 일하자, 이기자 / 김규성 내일에 대한 믿음으로 오늘을 꽃피우다 / 김문자 꿈을 먹고 살아 온 시인 / 박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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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는 잊지 말아요 : 기억을 잃어가는 엄마와 함께한 딸의 기록2017 / 지은이: 하윤재 / 판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