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한국어판 서문
머리말
제1장 일본인은 변경인이다
사라져가는 ‘거대서사’
집요저음, 변신의 재빠름
일본인은 왜 오바마처럼 연설하지 못하나?
비교하지 않으면 자기 이야기를 못한다
전쟁도 분위기에 떠밀려 하다
일본의 논리를 떠받치는 ‘피해자 의식’
‘변경인’의 정신 구조
메이지시대 사람에게 ‘일본은 중화’였다
일본인이 일본인이 아니게 될 때
그래도 끝까지 변경에서 해보자
제2장 변경인의 ‘배움’
미국에 시바 료타로가 있었다면?
기미가요와 히노마루의 근거
일본인은 진심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말하지 않는다
뒤처진 자가 부여받은 재능
『무사도』와 섬나라의 민족성
무방비로 개방하는 일본인
스승은 ‘콘텐츠’가 아니라 ‘매너’를 가르친다
효율적인 배움의 기술
<미토코몬>과 인룡
제3장 ‘기機’의 사상으로 일본인의 심성구조를 보다
변경인의 종교성과 도
극락이든 지옥이든 상관없다
‘기’와 ‘변경인의 시간’
적을 만들지 않아야 천하무적이 된다
‘나’라는 개념을 바꿔야 타자와 만날 수 있다
미세하게 신체를 사용하다
‘있는 것’을 ‘융통해 쓰기’
배우는 힘을 잃어가고 있다
잘 모르겠지만, 알겠다
세계의 중심에 있지 않다는 전제
제4장 변경인과 일본어
‘나’는 왜 이 책을 쓸 수 없었는가
‘여보세요’가 전해준 것
부자연스러울 만큼 어깨에 힘을 주는 인간
일본어의 특수성은 어디에 있는가
일본어가 만화적 두뇌를 키웠다
‘마나眞名’와 ‘가나假名’를 구별해 쓰기
번역과 변경어
맺음말
옮긴이의 말
추천사: 일본을 읽는 또 하나의 방법 / 정수복[사회학자, 작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