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며 히말라야에서 배운 진정한 인연의 가치
1장 가슴에 별을 묻다
산에 미쳤던 그놈, 박영석
별 같은 눈을 지닌 사나이와의 만남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든다는 것
한결같은 미소와 열정의 그녀, 지현옥
한 떨기 설연화처럼
둘도 없는 나의 분신, 박무택
비참하지만 장엄한 모습으로
발가락만큼 아픈 후배, 박병태
산악인 이야기 하나, 영원한 동료이자 가족, 셰르파
산악인 이야기 둘, 포터
산악인 이야기 셋, '제3원의 대원' 야크
2장 히말라야의 별이 되다
술딤 도르지 이야기
다와에 대한 예의
로체샤르 정상에서 박주훈과 황선덕을 부르다
1999년의 기억
행복한 전설이 된 고미영
산악인 이야기 넷, 여성 산악인
산악인 이야기 다섯, 작지만 굳센 여인, 오은선
3장 설산처럼 높고 깊은 인연의 끈
고맙다는 말도 미안한 가족
내 인생의 거대한 산, 아버지
가장 낮은 자세의 영웅, 에드먼드 힐러리
평생 잊을 수 도 없고, 결코 잊어서도 안 되는 은인
가능성을 열어 준 친구, 후아니토
산악인 이야기 여섯, 그대는 모든 게 어려웠다
산악인 이야기 일곱, 의식주
4장 자연과 인연을 받아들인다는 것
휴먼스쿨
팡보체의 기적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 밍마참지
자연을 다스리는 존재의 힘
산신이 부처님이요 부처님이 산신이다
엄청난 고통과 긴 시간의 가치
세상만사 마음먹기에 달렸다
자연을 거스르지 마라
나가며 그래도 나는 아직 산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