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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문학교수 350명이 뽑은 2011 <올해의 문제소설>. 2009년 10월부터 2010년 9월까지 1년 동안 문예지에 발표된 모든 중단편 소설을 대상으로 우리 문단의 이슈가 되고, 화제가 되었던 작품들을 선별해 엮었다. 김경욱, 김형주, 박민규, 손홍규, 염승숙, 윤고은, 이청해, 이홍, 장마리, 최수철, 편혜영, 한강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목차![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2011 올해의 문제소설』을 발간하며
김경욱 소년은 늙지 않는다
작품해설 소년의 비애 / 김미현
김형주 배팅
그래, 살아 있는 누구에게나 고통은 있다?! / 김한식
박민규 루디
아메리카 뷰티, 아메리카 더티, 그리고 코리아의 실재 / 이정석
손홍규 내가 잠든 사이
난해한 기법을 통해 드러난 심연으로서의 타인 / 이경재
염승숙 라이게이션을 장착하라
물리적 공간을 넘어 환상의 공간으로 / 한혜원
윤고은 Q
Quick, Quack, Quixotism, Question? / 정혜경
이청해 홍진에 묻힌 분네
삶에 대한 연륜과 긍정적 시각에서 나온 따뜻한 배반, 소통의 욕구 / 이정숙
이홍 나의 메인스타디움
어린아이의 눈으로 본 역사 현장 / 최병우
장마리 선셋 블루스
눈 무덤 속에 숨은 사연 / 정호웅
최수철 페스트에 걸린 남자
『페스트』를 쓰는 남자, 혹은 운명으로서의 소설가 / 류보선
편혜영 저녁의 구애
길 위에서 맞는 작별과 만남 / 유인순
한강 훈자
일상을 위협하는 사소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 / 김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