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저자의 16년 직장생활 경험과 지난 2년 동안 100명이 넘는 기업의 임원진, 사원들을 인터뷰한 결과를 바탕으로 집필한 책으로, 국내 최초로 ‘회사어’라는 개념을 소개한다. 미국에서는 영어를, 한국에서는 한국어를 쓰듯 회사에서는 회사어를 써야한다는 주장이다. 그리고 회사어를 10가지 하위 개념으로 분류해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긍정어, 세심어, 음성어, 겸손어, 조심어, 정치어, 순차어, 유희어, 공감어, 비전어’까지 총 10가지의 내용들은 독자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고 적재적소에 알맞은 회사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목차
회사어 테스트
프롤로그_ 나는 왜, 이 책을 쓰게 되었나
책 사용 설명서
Lesson 1 긍정어 - 회사가 무슨 말을 하더라도 일단, 무조건, 긍정으로 말하라
회사 생존의 첫 번째 관문
'네?' 대신 '네!'
스펙과 스토리를 이기는 힘
백 가지를 이기는 한 가지
불만을 표현하는 기술
긍정어, 이것만은 꼭!
Lesson 2 세심어 - 회사에 사소한 일 따위는 없다
그분의 한 말씀
사소하다고 말하면 안 되는 이유
화장실도 가지 말라고?
호미 한 자루 DNA
하찮은 일에 손을 더렵혀라
나의 실수에 관대하지 마라
흔히 실수하는 사소한(?)말들
세심어, 이것만은 꼭!
Lesson 3 겸손어 - 회사가 말을 하고 있다면 절대로 중간에 끼어들지 마라
끝까지 잘 듣고 물음에 답하시오
3~5년차들에게 꼭 필요한 말
겸손어는 진화한 SOS다
겐세이 금지
'동반성장'의 필수어
겸손어, 이것만은 꼭!
Lesson 4 음성어 - 문자메시지나 이메일로 보고하거나 변명하지 마라
지각이다, 누구에게 보고할 것인가?
카카오톡으로 보고를 한다고?
문자메시지가 더 효과적일 때
이메일과 메신저의 위험성
음성어, 이것만은 꼭!
Lesson 5 조심어 - 사생활 등 확인되지 않은 모든 것은 섣불리 짐작하여 말하지 마라
9할대 선수도 방출되는 시대
잘 알지도 못하면서
혹시, 그거 알아?
스마트폰 하나로 바보된 이야기
조심어, 이것만은 꼭!
Lesson 6 순차어 - 회사의 직속 상사를 건너뛰고 '상사의 상사'에게 직접 말하지 마라
앞으로 나란히!
당신의 직속 상사를 건더뛰고 말한다고?
회사가 굴러가는 기본 원칙
순차어의 제대로 된 사용법
상사가 도와줬다고 말하라
순차어, 이것만은 꼭!
Lesson 7 정치어 - "정치로 출세하는 사람들을 혐오해" 대신 정치에 최선을 다한다고 말하라
당신 속마음을 모르겠어
누가 정치가 나쁘다고 했나
정치라면 치를 떠는 친구에게
호랑이 굴로 쳐들어가라
박지성의 정치력
여자들이 꼭 알아야 할 정치어
정치어는 인맥 네트워크 언어
정치어, 이것만은 꼭!
Lesson 8 유희어 - 회사가 놀기를 원할 때 빼지 말고 적극적으로 놀겠다고 나서라
정대세를 아는가
혼자 커피 마시지 마라
내 별명은 죠스였다
에어 매니지먼트하라
'아줌마 토크'를 배워라
유희어, 이것만은 꼭!
Lesson 9 공감어 - 회사의 고민과 불안을 함께 느끼고 해결하겠다고 말하라
아프시죠? 저도 아픕니다
경기에 지면 펑펑 울어라
근성 있게 공감하라
공감어, 이것만은 꼭!
Lesson 10 비전어 - 당신의 말에 회사의 비전을 가득 담아라
니가 비전을 알아?
회사어의 마지막은 비전어로 완성된다
비전은 성장의 원동력
비전의 전도사가 되자
비전어, 이것만은 꼭!
에필로그_ 책을 마무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