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 바로하기 역사 바로보기 시리즈 8권. 성곽의 꽃이자 역사놀이터 남한산성을 찾아 떠나는 역사기행서이다. 7개 코스로 나누어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우리 땅의 소중함, 자연과 어울려 살아온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생생한 사진과 이야기에 담았다. 또한, 남한산성에 전해 내려오는 지혜와 교훈이 담긴 설화가 함께 담겨 있다.
목차
Ⅰ. 미리 만나는 남한산성 남한산성은 어디에 있을까요? 남한산성의 성곽은 어떻게 이루어졌을까요?
Ⅱ. 함께 걸어 보는 남한산성 제1장 남한산성의 역사 정묘호란과 병자호란 남한산성의 문화유산 제2장 남한산성의 행궁 행궁의 정문 한남루 상궐과 하궐 종묘사직을 지켜라 좌전과 우실터 은혜 갚은 느티나무 화합이 중요한 인화관터 제3장 산성 안의 문화유산 둘러보기 창을 베개 삼는 침괘정 잉어가 나온 효자 우물 온조 대왕을 모신 숭렬전 님의 침묵 만해기념관 천주교를 믿어서 처형 당한 천주교 순교 성지 독립운동가 해공 신익희 선생 동상 남한산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남한산성 역사관 나막신 거꾸로 신은 서흔남비 연못으로 둘러싸인 지수당 자주적인 정신을 지키려 한 현절사 군사들의 훈련을 위한 연무관 제4장 우익문에서 지화문까지 성곽 따라 걷는 길 화의를 맺으러 나갔던 우익문(서문) 화약과 군량미 비축해 두었던 국청사 돌에 새긴 들 병암남성 신수비 임금이 사용한 어정 장수의 지휘장소 수어장대 억울하게 죽은 이회 장군의 매바위와 청량당 전망이 뛰어난 영춘정 땅속에 묻힌 이승만 대통령 송수탑 제5장 지화문에서 좌익문까지 성곽 따라 걷는 길 크고 웅장한 성문 지화문(남문) 또 한 겹의 성벽을 둘러쌓아 이중으로 쌓은 옹성 표지석으로 보는 남장대터 적의 관측이 어려운 곳에 설치한 암문 승군의 총사령부 개원사 제6장 좌익문에서 전승문까지 성곽 따라 걷는 길 살아서 들어간 좌익문(동문) 모여든 물을 성 밖으로 배출하였던 수구문 정조가 머무른 주필암과 옥관자 받은 소나무 굽이굽이 펼쳐지는 절 이야기 장경사·망월사 동쪽이 취약해서 새로 만든 장경사 신지 옹성 군사들의 초소 군포터 청군과 싸우기를 다짐했던 동장대터 제7장 전승문에서 우익문까지 성곽 따라 걷는 길 홍예돌에 무지개가 피는 전승문(북문) 흔적조차 찾기 어려운 북장대터 산봉우리 방어하는 영주봉 옹성 숯을 묻은 매탄지·소금 묻은 매염지 제8장 외성 따라 걷는 길 정기가 깃든 벌봉 벌봉 아래 금석문 봉암산성 신축비 맷돌 한 짝이 남아 있는 동림사터 외성 지키는 외동장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