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Prologue_ 일생에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
Part 1. 샹그릴라, 나를 부르다
夢_ ‘험난하고도 아름다운 길’을 꿈꾸다
신비의 땅, 바로 앞에 서다
나 홀로 낭만 여행, 그 10년 꿈의 실현
50대 두 중년 남자의 의기투합
路_ 쿤밍에서 따리, 얼하이 호수와 대리국의 후예들
11년 전 추억을 더듬으며 선 쿤밍거리
왕년의 대리국 ‘따리’에서부터 출발
천 년 왕국의 후예, 백의민족 바이족
유람선을 타고 바라본 ‘얼하이 호수’
流_ 동방의 베니스 ‘리장’과 나시족의 ‘목부’
리장의 저력 있는 문화 민족, 나시족
위룽 설산 기슭의 운삼평은 슬픈 연인들의 땅
‘리장 고성’과 ‘쑤허 고진’의 매력 대결
리장의 골목과 수로엔 낭만이 흐르고
목부를 보면 나시족의 역사가 보인다
愛_ 못다 이룬 사랑의 눈물 ‘루구호’와 모쒀족
여인국으로 가는 길
뱃사공이 들려주는 행복의 노래와 캠프파이어
남편은 없고 애인만 있는(?) 모쒀족의 혼인 풍습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삶과 변화의 물결
遊_ 세계 3대 트레킹 코스 ‘호도협’에 도전하다
호랑이가 뛰어넘은 협곡
가장 힘든 ‘28밴드’에서 본 대자연
‘위룽 설산’을 보면서 즐기는 만찬 그리고 J
‘죽여주는 테라스’와 ‘천하 제일 화장실’
인적 없는 강변에서 뱃사공을 기다리다
喜_ 그림처럼 아름다운 마을, 따쥐
희망을 먹고 사는 나시족 뱃사공
아름답고 부유한 농촌 마을 ‘따쥐’
뜻밖의 초대, 나시족 농가를 방문하다
리장으로의 귀환, 추억 목록을 정리하다
Part 2. 샹그릴라는 그곳에 있었다
眞_ 윈난성, 디칭주, 샹그릴라 그리고 장족
진품 ‘장강제일 만’을 보고 난 뒤
마침내 샹그릴라 땅을 밟다
중국 공산당 ‘홍군’의 샹그릴라 대장정 루트
‘마니차’와 ‘옴마니반메훔’의 위력
한국 청년과 나시족 여인의 ‘운명적 사랑’
스카 설산의 중턱에서 만난 야라칭보 목장
‘저 푸른 초원 위’의 티베트 족 살림집
소설과 현실 속의 샹그릴라, 어디가 진짜일까
명물 중의 명물, 라마교 사원 ‘송짠린쓰’
샹그릴라를 볼 줄 아는 진정한 눈
爭_ ‘샹바라’를 아시나요?
소설산과 대설산을 넘다
염원이 나부끼는 ‘타르쵸’와 화해의 ‘마니퇴’
‘샹바라’에서 벌어지는 의미 없는 원조 논쟁
‘무명 설산’의 비경을 뒤로 하고 따오청 가는 길
개명하면 ‘진짜 샹그릴라’가 될 수 있을까?
최후의 샹그릴라 ‘야딩’에서 맞이한 생일
感_ ‘절대 자연’에 나를 맡기다
푸른 별 지구의 마지막 정토 ‘삼신상’
황금빛으로 물든 션나이르 선산, 그리고 충구쓰
광활한 초원, 뤄룽 목장을 걷다
‘양마이용 신산’과 ‘우유해’ 앞에서 밀려드는 감동
하늘 호수에 서다
부록_ 소설 속의 샹그릴라 따라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