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상률이 오랜 시간 청소년문학과 함께해오며 쓴 글들을 모은 책이다. 저자는 10년 넘게 청소년소설을 써왔으며, 계간 「청소년문학」의 편집주간으로 청소년문학이 성장하는 데 선두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묵묵히 청소년문학을 이끌어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청소년문학과 함께해온 지난 시간들을 정리하고 되짚어본다.
목차
머리말
1부 청소년문학의 자리 1. 청소년문학의 자리 2. 청소년이 미래의 주역이라고? 3. 경계에 서 있는 인간들과 소통하기 4. 좋은 질문을 하는 작품을 써야 한다 5. 작가는 말해야 하는 것을 말하는 자다
2부 소설의 언어 시의 언어 1. 청소년문학의 갈래를 생각함 2. 상처의 기억, 기억의 상처 3. 걸어 다니다, 마침내 4. 무당의 굿, 시인의 노래 5. 꽃 한 송이, 내 등짝에도 피어나게 해 주세요 6. 성장의 아픔과 맞물린 시대의 고통을 노래한 시인, 윤동주 7. 독립재 혹은 보완재 같은 청소년잡지
3부 내 기억 속의 풍경 1. 나는 왜 청소년문학을 하는가-아직도 성장 중인 나 2. 나를 견디게 한 문학, 내가 배신하지 않을 문학 3. 나는 그 길보다 더 아름다운 길을 기억하지 못한다 4. 내 기억 속의 아름다운 풍경 5. 누구나 저마다 한 권의 책을 쓴다 6. 방학이 없는 아이들 7. 새로워지는 아이들
4부 책 뒤에서 말하기 1. 멈추지 않는 이야기 시계 2. 아픈 시대에도 소년은 자라고 3. 내 청춘을 돌려다오! 4. 벼랑 끝에 선 아이들 5. 자라는 만큼 앓아야 하는 성장통과 부조리한 세상에 대해 눈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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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지 않은 곳에 대해 말하는 법 = How to talk about places you haven't been2012 / 피에르 바야르 지음 ; 김병욱 옮김 / 여름언덕
명작을 읽는 기술 : 문학의 줄기를 잡다 2021 / 지음: 박경서 / 열린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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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문학 필독서 50 : 셰익스피어에서 하루키까지 세계 문학 명저 50권을 한 권에 2024 / 지음: 박균호 / 센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