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시 읽는 어린이 시리즈 33권. 2007년 황금펜 아동문학상 수상 작가 강지인의 첫 동시집. 엄마, 아빠, 형제자매, 그리고 할머니와 할아버지와 같은 식구들 사이에 일어나는 소소하지만 정다운 이야기 거리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수록된 작품 한 편 한 편마다 작가의 독특한 상상력이 엿보인다.
목차![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시인의 말
제1부 할머니 무릎 펴지는 날
해바라기
비 오는 날
콩나물처럼
털목도리
그만이지
꼬물락꼬물락
깻잎 장아찌
흉터
우리집 밥상
가은이
코 고는 아빠
할머니 무릎 펴지는 날
봄볕 좋은 날
밤 한 톨
제2부 감자의 뿔
꽃씨
예쁜 이슬
봄 햇살
추임새
사라락사라락
두레박질 때문에
흙
아프지 않니?
감자의 뿔
나무는
뿌리의 힘
빗방울
목도리 같은
아무것도 없는 줄 알았는데
제3부 가랑잎 배를 타고
동생만 생긴다면
요랬다가 저랬다가
비밀
알쏭달쏭
비야 비야
가랑잎 배를 타고
어떻게요?
한 걸음씩
엄마 레이더가 고장난 날
마음만 먹으면
괜찮아
다행이지 않니?
구름 위 걷기 연습
제4부 잔디네 식구들
문소리
넌 춥지도 않니?
얼음 창문
햇살과 담장
집
봄맞이
할아버지 연장통
호두 열매 고 맛
잔디네 식구들
언제까지
고무장갑
우리 집 텃밭
길
분갈이
재미있는 동시 이야기
따뜻함을 길어 올리는 마중물 같은 시 / 문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