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인생 수정》은 걸작이었지만, 《크로스로드》는 프랜즌의 가장 위대하고 완벽한 소설이다”_〈북포럼〉미국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조너선 프랜즌 6년 만의 신작〈커커스리뷰〉 〈퍼블리셔스 위클리〉 선정 ‘올해의 책’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이달의 책’ | 〈옵저버〉 선정 ‘금주의 책’ | 〈가디언〉 선정 ‘오늘의 책’전미도서상 수상작이자 〈타임〉 선정 100대 영문 소설 《인생 수정》(2001)과 ‘미국의 위대한 소설가’라는 극찬을 듣게 한 《자유》(2010)로, 미국 최고의 작가로 손꼽혀온 조너선 프랜즌의 6년 만의 신작 《크로스로드》가 번역·출간됐다. 20여 개 언론 매체로부터 2021년 가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힌 이 소설은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한 가족 사가로, 10월 초 출간 즉시 미국 아마존·〈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북포럼〉에서 “《인생 수정》은 걸작이었지만, 《크로스로드》는 프랜즌의 가장 위대하고 완벽한 소설”이라는 상찬을 받았고, 〈워싱턴포스트〉 〈애틀랜틱〉 등에서도 프랜즌이 여태까지 쓴 모든 책 중 가장 뛰어난 소설이라고 명시될 정도로, 그의 모든 작품들 가운데 가장 높은 비평적 평가를 받고 있다. 〈커커스 리뷰〉 〈퍼블리셔스 위클리〉 올해의 책, 미국 아마존 이달의 책, 〈옵저버〉 금주의 책, 〈가디언〉 오늘의 책으로 선정됐으며, TV 시리즈로도 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