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명성에도 불구하고 결코 사소하지 않은, 영원히 필수 불가결한 인간적인 행위”인 가십을 파헤친다. 가십이 현대에 이르러서는 대중 매체와 인터넷의 발전에 힘입어 사회를 좀먹는 새로운 형태로 진화해 가고 있음을 말한다.
목차
서문_지적으로 껌 씹기
#1_사적인 가십 1. 우리가 중동의 평화유지에 관해 길게 이야기할 수 없는 이유 2. 그럴듯하면서 확인할 수 없고 매우 가혹한 것 3. 심리학자들이 간과하고 있는 것 4. 무죄가 되기 전까지, 유죄 칼럼니스트 1_생시몽 백작 - 세기의 스파이, 베르사유의 문화인류학자 17세기판 가십 칼럼을 쓰다 5. 가십에 흥미 없는 사람=결함 있는 사람 6. 거의 언제나 만족스러운 가십의 대상들 7. 알고자 하는 마음은 알고 싶다 8. 남편이 죽기를 기다린 여자
#2_공적인 가십 9. 비밀은 언제나 패배한다 10. 가십난을 희망하다 11. 정치인, 무임승차 혜택을 누리다 칼럼니스트 2_월터 윈첼 - “유명해지려거든 이미 유명해진 인물에게 돌을 던져라” 12. 아주 오래된 가십 13. 제인 오스틴과 나누는 가십의 즐거움 칼럼니스트 3_바바라 월터스 - 오프라 윈프리의 우상이 된 여자
#3_사적인 것에서 공적인 것으로 14. 인터넷 사춘기: 그물에 걸리다 15. 예의도, 품위도 없이: 헤밍웨이를 한 방에 보내버린 인터뷰 16. 어슬렁거리다 얻어걸리다 칼럼니스트 4_티나 브라운 - 미국 잡지 100년의 근본을 뒤흔든 거물 여전히 ‘핫’한 정크푸드 같은 여자 17. 가십에 관한 인식론적 문제들
참고문헌에 관한 주
서가브라우징
협력의 진화 : 이기적 개인의 팃포탯 전략2009 / 로버트 액설로드 지음 ; 이경식 옮김 / 마루벌
협력의 진화 : 이기적 개인의 팃포탯 전략2009 / 로버트 액설로드 지음 ; 이경식 옮김 / 마루벌
이상한 나라의 엘리트 : 엘리트는 어떻게 사회를 기만하는가2018 / 씀: 야스토미 아유미 ; 옮김: 박솔바로 / 민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