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그 골목, 그 담장… 아련한 기억 속의 집을 추억하다
빌라, 상가 주택, 원룸…
아파트가 아닌 집에 대한 몇 가지 궁금증들
홍새롬 씨의 행복 레시피 : 신경옥의 작은 집이 좋아? 정말 좋아!
“만나고 싶었던 전문가의 도움으로 없던 공간까지 덤으로 얻고, 살맛 나는 작은 집으로 완성했어요.”
이 집을 고친 인테리어 디자이너 신경옥의 조언 | 아파트처럼 생긴 빌라에 주택 같은 느낌을 더하는 방법
김성민 씨의 카페 스타일 다이닝 룸 : 헌집 주고 새집 받다
“벽장 같은 붙박이장, 문만 닫으면 호텔처럼 콘도처럼 깔끔하게 정리됩니다.”
이 집을 고친 홍예디자인 최원용 씨의 조언 | 빌라를 고칠 때는 이런 점을 먼저 생각하세요
‘에프북’ 왕언니, 김수경의 집 이야기
정 주고 마음 주고 사랑도 줬지만… ‘코끼리빌라’ 너 어디 갔니?
하얀 공간에 초록 물을 들이다 : 전윤영·김창기 씨 부부의 셀프 하우스
“인테리어 전문가 남편이 뚝딱뚝딱, 감각 있는 아내의 솜씨도 착착! 부부가 합작으 로 완성한 빌라를 소개합니다.”
고양이 그리고 부암동 : 권영아 씨의 산비탈에 직접 꾸민 아틀리에
“큰돈 안 들이고 내 마음대로 조금씩 채워가는 게 집 꾸밈의 재미!”
이현주 씨 가족의 첫 집 : 벽면마다 다른 색과 무늬가 말 걸어오다
“깨끗한 빌라를 구한 덕분에 가구와 벽 장식만으로도 깔끔한 공간을 만들 수 있게 되었어요.”
‘에프북’ 둘째, 김연 에디터의 집 이야기
내 엄마 김미보자 씨의 경남주택 옥상 집착(?)記
박은교 씨의 신혼집 : 골목길에 있는 빌라에 꿈을 담다
“계절마다 변하는 풍경들… 대단위 단지가 아닌 골목의 정서가 마음에 들어요.”
스티커 그림으로 데코를 완성하다 : 이주영 씨의 북유럽풍 예비 신혼 공간
“벽을 바꾸는 게 가장 쉬운 셀프 개조! 그리고 창문과 문, 그다음 바닥을 바꾸고… 가구는 가장 나중에 고르는 게 좋아요.”
솜씨 좋은 집주인의 친절한 조언 | 이주영 씨의 셀프 인테리어 10계명
최송희 씨의 러브 하우스 : 모노톤과 수납 기술의 절묘한 조화
“겨우 12평… 정말 고민이 많았지만, 완벽한 수납을 목표로 구석구석 힘을 싣고 색을 절제해 넓어 보이게 꾸몄죠.”
‘에프북’ 셋째, 배수은 에디터의 집 이야기
아이 셋 주렁주렁 달고 아파트 떠나 단독 주택으로 가다
곽민정 씨의 탁월한 선택 : 일생에 단 한 번, 낭만 신혼집
“운치 있고 전망 좋은 방이었는데… 창 너머 신축 건물 때문에 속은 상해도 집 안은 더할 나위 없이 아늑하지요.”
나무 만지는 사람 : 젊은 목수 지요의 작은 다락방
“작업하고 잠도 자고, 뒹굴뒹굴 휴식도 취하는 내 자리… 상가 주택에 꿈을 담았죠.”
‘에프북’ 넷째, 박혜숙 에디터의 집 이야기
위풍당당 아파트? 됐고! 지겹고! 우리는 대만으로 간다
마음 맞는 단짝 친구와 함께 꾸미다 : 박철희 씨의 빈티지 하우스
“창밖의 사계절을 느끼는 즐거움, 텃밭 가꾸면서 이웃들과 정담을 나누는 즐거움이 점점 더 커져요.”
낡은 빌라여서 더욱 부담 없이 스타트! : 김혜린 씨의 빈티지 스타일링
“가벽 세워서 공간을 나누고 마감재 바꿔서 새집처럼 만들고… 생각하는 그대로를 실현했어요.”
그리고 또 한 채의 집 이야기 풀 냄새 그리고 바느질 : 수놓는 여자 황일진 씨의 꿈꾸는 집
“산자락 등지고, 소담한 마당 가꾸며 바지런하게 사는 즐거움… 집이 주는 축복을 한껏 느끼고 살아요.”
‘에프북’ 막내, 최윤정 에디터의 집 이야기
이 책 속의 집들을 구경하다가 서른 즈음, 아파트 탈출을 결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