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인문학 태동과 르네상스 정신의 근원을 파고들다
제1장 진선미를 추구하는 인문학적 접근이 창조의 원천이다
지금은 인문학 열풍시대 - 최초의 인문학은 어디에서 왔는가
최초의 인문학이 태동한 '플라톤 아카데미'로 가자! - '후마니타스'라는 인문학 용어를 최초로 사용한 인물 '키케로'
중세 '암흑시대'에 인문학을 다시 부활시킨 인물 - 이탈리아문학가 페트라르카와 《데카메론》의 저자인 보카치오
시대를 관통하는 '인문학의 본질'은 과연 무엇일까 - 인문학이 추구하는 기본가치는 진리, 선함, 아름다움(眞善美)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를 통한 인문학 -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키케로의 《의무론》을 통한 인문학 - 우리 사회는 어떻게 지속 가능한가
미켈란젤로의 <다비드> <최후의 심판>을 통한 인문학 - 나는 어떤 아름다움의 흔적을 남길 것인가
제2장 새로운 것은 어떻게 창조되는가
죽어 있는 대리석에 생명을 불어넣는 예술혼 - 마크 블레이크의 <미켈란젤로의 다비드 대리석>
'기회'를 주는 르네상스시대의 창조 원동력 - "패배자에게 굴욕보다 기회를 주었다!"
수많은 가느다란 경계선 사이에서 창조의 영감을 얻어라 - 놀라운 창조의 미학, <우르비노의 비너스>
'냉정과 열정 사이'를 조율하는 창조자가 되어라 - 열정의 도시 피렌체, 냉정의 도시 밀라노!
끈기와 학습에서 예술은 탄생한다 - 모방에서 창조를 끌어냈던 알베르티의 조각
천재의 경쟁자는 따로 있다 - 천재는 경쟁하지 않는다, 오로지 자신과 경쟁한다
창조는 장난에서 시작된다 - 보스의 <쾌락의 동산>과 MIT대학의 '해킹 데이'
역경을 견디는 힘이 창조의 원천 - 《다빈치 코드》속에 등장하는 카라바조 그림의 비밀
제3장 소수의 창조에 의해 새 시대가 열린다
인간 내면의 고통을 창조로 잇다 - 도나텔로가 망치를 들고 있는 까닭은
미술사에 획을 그는 티치아노의 담대한 도전 - 인간내면을 그림에 표현했던 '선택'과 '집중'의 놀라운 힘!
도전정신의 혁명 - 시대를 압도한 화가 틴토레토
성과 속이 조화를 이룬 카라바조의 이중적 미학 - '관점의 다양성'이 바로 창조의 원천임을 일깨우다!
우회하지 말고 정면 돌파하라 - 로욜라, 로마의 중심으로 파고들다
고정관념을 벗어 던져라 - 표트르 대제, 러시아의 르네상스를 열다
에필로그 르네상스 부활, 창조의 힘, 아레테를 추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