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책을 펴내며
글모음 하나 나더러 어쩌란 말이야
야, 너 참말로 코딱지 닮았대이!
내 동기들
아줌마로 세상 살기
큰 교문, 작은 교문
구두쇠 작전
다섯 살 때 친해졌다
제일 싼 거 주세요
농약 하기
이
망개떡 장수
박스 할머니
고무신
우리가 살아가는 이웃들의 이야기
엄마는 피임두 몰라?
내 실력도 무지 자랐구나
채칼 시범 조교
얘들아, 만순이 잘 챙겨
영훈이의 떡볶이 값
운산리 어머니 한글 교실
벌 이사하기
우리 집이 가난하다고 느꼈을 때
우리들 이야기
쓸모 많은 남자 어른
나더러 어쩌란 말이야
저 학생 맞잖아요
제발 제발 다시 들어오지 마라
횡재
누가 그랬어
글모음 둘 이러다 고자 되는 거 아냐
노동변호사로 산다는 것
급식일 하는 아줌마가 무슨 택시를 타고 다녀!
일당직 사서를 쓰는 학교 도서관
처음엔 무섭고 떨렸어요
그 아픈 눈들에게 미안하다
땅바닥에서 밥을 먹심더
수당제
계약직 - KTX 여승무원이 되고 나서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할 일
삼성과 벌이는 싸움은 민주화투쟁이다
농성
도대체 누가 도둑놈이야
우리 집이었어
생명줄
이러다 고자 되는 거 아냐
노래
우리는 노동자다
일터에서 온 편지
이제 남자들은 뭐 해먹고 사노
우린 “힘내세요”만 기억하고 싶다
엄마, 조금만 기다려
그 회사에 있었던 1년은 끔찍했다
선생님, 우리랑 같이 졸업 못해요?
여보, 당신은 아직 죽지도 못했습니다
이 시대 정규직으로 산다는 것
따스한 밥상
글모음 셋 화장실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다시 목련이 필 때는 반드시 승리한다!
유치장은 무섭드라, 그래도 해야겠다!
나부터 반성하고 싸운다
명품 브랜드 뒤에 감춰져 있는 서러운 노동
양천구청이 정말 몰랐을까요
제발 일 좀 할 수 있게 해주세요
불안하지 않게 살고 싶을 뿐이에요
화장실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이젠 노예로 살지 않겠습니다
노동자가 일본으로 간 까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