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서 40년을 살아 온 저자가 전원에 묻힌 엄마작가로 살아가며 맞이한 변화들을 솔직담백하게 써 내린 스토리 에세이. 홀로 선 엄마의 당당한 인생 이야기이기에 홀로서기 중인 엄마나 아빠들에게 감동과 응원이 된다.
목차
프롤로그
STORY 1 이제야 자연이 재밌다 01.아이에게 있는 ‘결핍’이란 날개를 잘 활용하라 02.제 먹고 살 걱정은 애들이 더 한다 03.삶을 송두리째 옮겨 희망에 심다 04.행복은 여정이지 목적지가 아니더라 05.활처럼 구부려 내 아이의 심장을 쏴라 06.거리를 두고 소유하라 07.콤플렉스로부터 뻔뻔해 지기
STORY 2 이제야 이웃이 재밌다 01.어른들의 대화로 세상의 창을 여는 아이들 02.이웃의 이야기로 교훈을 전하다 03.엄마는 왜 안 참았냐고?
STORY 3 이제야 고난이 재밌다 01.그 엄마의 그 아들 02.자식을 향한 사랑에도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하다 03.내 아이는 ADHD가 아닙니다 04.ADHD는 없다 05.분수에 맞는 삶만이 희망이다 06.아들의 슬럼프를 위로하는 법
STORY 4 이제야 엄마가 재밌다 01.엄마에게 남사친을 허락한 아들 02.음지에서 해야 할 일이 있고, 양지에서 해야 할 일이 있다 03.어쩌다 학부모 04.나 그냥 쉬운 엄마 되련다 05. ‘이제야 엄마가 재밌다’ 비하인드 스토리
STORY 5 이제야 사랑이 재밌다 01.아들의 첫사랑을 바라보는 엄마의 마음에 관하여 02.아들의 실연을 바라보는 엄마의 태도에 관하여 03.아들의 그녀에게 전한 말 04.짝을 잘 만나는 법 05.아낌없이 사랑하라 06.참 고마운 사람, 참 고마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