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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어린이 동시집 6권. 한두이 동시인의 동시집이다. 농촌 마을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시인의 눈에는 투덕투덕 다투기는 하지만 도타운 정을 쌓아 가는 농촌 가정의 모습이 따스하게 비친다. 삐딱함, 어수룩함, 버거운 고민을 거름 삼아 자라는 아이들 모습이 살갑다.
목차![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시인의 말 너희들도 읽어 주면 좋겠어!
제1부 무선 조종 헬리콥터를 타고 온 산타
학원에 가는 이유
한 번쯤
선생님 떡이 커 보여서
무선 조종 헬리콥터를 타고 온 산타
자랑
왜?
학원 자퇴 사유서
밤에도 켜 놓는 불
기도
똑같다
제발 그렇게 말하지 마세요
침대를 갖고 싶은 이유
제2부 짜장면 집을 나오며
가장 맛있는 밥
너로 인한 천국
짜장면 집을 나오며
달콤한 죄책감
얘깃거리
설마……
뭔 말을 못해
어떤 평등
일요일
아카시아 꽃
되로 주고 말로 받고
어떤 동냥
삼대
제3부 어느 화창한 봄날
어느 화창한 봄날
엄마의 힘
한여름 콩밭에서
가을볕
늦가을 풍경
오늘의 일기
거미줄
지각할 수밖에 없는 까닭
여름나기 1
여름나기 2
여름나기 3
삼촌이 멋져 보이던 날
시골살이
이름이 뭐길래
빈손이 부끄러워
1학년 첫 공개 수업
제4부 씁쓸한 경사
사나워진 개
장래 희망
걱정이다, 걱정
어떤 가족
영화 보며 울었다
놀아 주기
걱정
우리 마을 가로등
새내기 교실
구경거리
잡초
제비
씁쓸한 경사
어린이와 함께 읽는 시 해설 시를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 남호섭[동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