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우리 문학사의 내로라하는 작가 11명이 기억의 갈피 속에 곱게 접어 넣어뒀던 아름답고 애잔한 사랑 이야기를 전해준다. 특히 사랑에 관한 피상적인 이야기를 전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직접 온몸으로 겪고, 사무쳤던 사랑에 대해서 진솔하게 고백하고 있어 남다른 울림이 있다.
목차![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프롤로그
행복이라는 꽃이 피었습니다 / 노자영
세상에서 가장 큰 슬픔 / 노자영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 노자영
당신의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노자영
마음이 텅 빈 것만 같아 / 노자영
단 하루를 살더라도 / 노자영
울고만 싶을 뿐 / 노자영
다시 볼 수 없다고 생각하니 / 노자영
누가 사랑을 달다고 했나 / 노자영
사랑에 관한 참회록 / 이효석
안타깝고, 아름답고, 슬픈 / 이효석
동해의 여인(麗人) / 이효석
당신 없이는 / 박인환
욕망은 애정의 하위 개념 / 박인환
잊을 수 없는 일 분 / 이광수
봉아의 추억 / 이광수
그 아이의 죽음 / 이광수
봄이면 생각나는 사람 / 김남천
엄마를 잃은 어린 두 딸에게 / 김남천
그 뒤의 어린 두 딸 / 김남천
슬픈 독백 / 이상
단발머리 소녀 / 이상
이상한 인연 / 이익상
잊을 수 없는 여인 / 현진건
이탈리아 소녀 / 홍난파
고운 유혹에 빠졌다가 / 채만식
슬픈 우상 / 정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