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리말 우리는 왜 이렇게 사는 걸까?
01 왜 대한민국은 졸지에 ‘삼류 국가’가 되었는가? 압축 성장
02 왜 한국의 하드웨어는 일류, 소프트웨어는 삼류인가? 문화 지체
03 왜 ‘국민은 배곯아 죽고 공무원은 배 터져 죽는 사회’란 말이 나오나? 주인-대리인 문제
04 왜 장관들은 물러날 때쯤에서야 업무를 파악하게 되는가? 암묵지
05 왜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이게 나라인가?”라는 말이 나오는가? NIH 증후군
06 왜 세월호 참사를 ‘몸의 문제’라고 하는가? 신체화된 인지
07 왜 중앙·지방 정부와 공공기관들은 매년 ‘12월의 열병’을 앓는가? 공유지의 비극
08 왜 정치는 민생에 도움이 안 되는가? 그리드락
09 왜 정치인의 공약은 늘 공약이 되는가? 계획 오류
10 왜 우리는 정당을 증오하면서도 사랑하는 걸까? 스톡홀름 신드롬
11 왜 ‘있는 그대로의 세상’은 안 보고 ‘원하는 세상’만 보나? 알린스키의 법칙
12 왜 정치적 편향성은 ‘이익이 되는 장사’일까? 적 만들기
13 왜 극우와 극좌는 서로 돕고 사는 관계일까? 적대적 공생
14 왜 근린증오가 더 격렬할까? 사소한 차이에 대한 나르시시즘
15 왜 권력을 누리던 사람이 권력을 잃으면 일찍 죽는가? 지위 신드롬
16 왜 시험만 다가오면 머리가 아프거나 배가 아픈 수험생이 많은가? 자기 열등화 전략
17 왜 행복하게 오래 산 부부는 서로 얼굴이 닮아가는가? 카멜레온 효과
18 왜 모방은 가장 성실한 아첨인가? 유사 매력의 효과
19 왜 슬픈 척하면 정말로 슬퍼지는가? 가정 원칙
20 왜 누군가를 사랑하려면 사랑하는 듯이 행동해야 하나? 자기 지각 이론
21 왜 한국은 ‘스펙 공화국’·‘성형 공화국’이 되었는가? 후광 효과
22 왜 20만 원짜리 LG트윈스 ‘유광 점퍼’가 9,800원에 팔렸는가? 후광 반사 효과
23 왜 매년 5,000명이 양악 성형수술을 하는가? 초두 효과
24 왜 우리는 “사람이 끝이 좋아야 한다”고 하는가? 최신 효과
25 왜 여성이 남성보다 우울증에 많이 빠지는가? 학습된 무력감
26 왜 어떤 환자들은 가짜 약을 먹고도 병이 낫는가? 플라세보 효과
27 왜 어느 선원은 고장 난 영상 19도의 냉동고 안에서 얼어 죽었나? 노세보 효과
28 왜 좋아하는 사람의 곁에 자주 얼씬거리면 데이트 가능성이 높아지나? 단순 노출 효과
29 왜 선거 캠페인에서 흑색선전이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까? 수면자 효과
30 왜 나이 들수록 시간은 빨리 흐르는가? 시간 압축 효과
31 왜 날이 갈수록 인맥이 더 중요해지는가? 여섯 단계의 분리
32 왜 ‘7가지 습관’을 외치는 책이 많은가? 밀러의 법칙
33 왜 점쟁이를 찾는 사람이 많은가? 바넘 효과
34 왜 로미오와 줄리엣은 사랑에 목숨을 걸었을까? 부메랑 효과
35 왜 신용카드로 소비를 할 때 구매욕이 더 왕성해질까? 심성 회계
36 왜 우리는 ‘조삼모사’에 빠져드는가? 과도한 가치 폄하
37 왜 14명의 공무원은 무작위 전화 협박에 4,000만 원을 송금했을까? 카르페 디엠
38 왜 ‘깨진 유리창’ 하나가 그 지역의 무법천지를 불러오는가? ‘깨진 유리창’ 이론
39 왜 모범적 시민이 희대의 살인마가 될 수 있는가? 악의 평범성
40 왜 우리는 ‘조폭문화’에 쉽게 빠져드는가? 권위에 대한 복종
41 왜 선량한 네티즌이 ‘악플 악마’로 변할 수 있는가? 루시퍼 효과
42 왜 학벌주의는 완화될 수 없을까? 게이트키핑 이론
43 왜 지방 주민들이 서울의 문제들을 걱정하는가? 의제설정 이론
44 왜 진보 세력은 선거에서 패배하는가? 프레임 이론
45 왜 경부고속도로가 지역주의를 악화시켰나? 경로의존
46 왜 지역주의는 해소되기 어려울까? 죄수의 딜레마
47 왜 배고픈 건 참아도, 배 아픈 건 못 참는가? 최후통첩 게임
48 왜 우리는 익명이 되면 공정성을 상실하는가? 독재자 게임
49 왜 선택 사항이 많아지면 오히려 불행해지는가? 선택의 역설
50 왜 전북 인구의 절반은 전주와 익산에 사는가? 프랙털 이론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