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인도의 이중성, 인도를 대하는 양가감정
양가감정
인도의 이중성, 여행자의 이중적 시선
신의 정신, 인간의 형상
도론, 인도인론
정신의 땅
동양과 인도
인도 정체론
아름답게 보인다는 것
2 콜카타, 정체를 알 수 없는 지체
예감 적중
생각은 잠글 수 없다
모서리에 부딪히다
홀로 다니는 여행
바깥의 혼란, 안의 혼란
밋밋함과 거룩함
무덤과 기도
행복의 도시
릭샤 위에서
3 보드가야, 길 위의 윤리
기차와 생각의 속도
붓다가 되다
불교와 인도
모순과 과잉
하나이자 무한이자 공空인 세계
덧없음, 초연함, 열반
불교와 기독교
신과 공空
도道의 윤리
원리화될 수 없는 원리
새벽 기차를 기다리다
4 바라나시, 유한과 영원
설법과 전생
바라나시라는 말이 연상시키는 것들
바라나시와 갠지스
화장하는 풍경
“도시가 화장터를 위해 존재한다”
유한과 영원
인간은 자신의 피조물을 이해하지 못한다
거대한 연기
카스트라는 시간
“딸이 태어나면 근심거리가 생긴다”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
영원의 하루
5 여행이 공정하다는 의미, 카트만두
공감각적 여행
인도를 떠나다
마오주의자가 집권하다
신의 인격화인가, 인격에 대한 폭력인가
공정 여행과 당사자임의 자각
“가슴속에는 추억을 남기고, 산에는 단지 발자국만을 남겨라”
여행이 공정하다는 의미
여행과 자유
6 도시의 시간과 일탈의 장소, 안나푸르나
하루
이틀
사흘
나흘
닷새
엿새
이레
여드레
아흐레
7 리시케시, 동양과 서양 혹은 서양 속의 동양
뒷좌석의 여덟 명
대중적 열반
여행의 신비주의
신의 퇴장 이후
중국 오리 엔탈리즘
인도 열풍
이중성의 조화
배낭 혁명
쾌락의 사제
맞춤 영성
8 맥그로드 간즈, 달라이 라마와 정치 감각
인도 속의 티베트
한 사회와 한 인간
스님을 만나다
2009년 10월 13일
유머의 용법
이어폰을 빼다
스승과 진리
영혼을 치유하는 섬광
종교 시장의 상석에 앉다
소비되는 티베트
발언의 정치적 함량
티베트 독립과 이중적 동양상
팔졸링 티베트 난민 캠프
달라이 라마와 정치 감각
9 델리, 여행자의 윤리
다리 상처
거리의 풍경, 마음의 풍경
몇 겹의 역사
성고 속의 충돌
대리석의 꿈
물신화된 건축물
가난과 감정적 약탈
여행자의 윤리
떠날 때
10 여행과 세계
여행과 고생
두 가지 여행의 제안
세 가지 유형의 인간
인간, 하나의 세계
관점들의 공간
여행자, 번역가
여행과 보편성
여행의 진실
누가 ‘우리’인가
누가 ‘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