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리 문화역사 시리즈 5권. 우리의 문화유산을 통하여 우리의 역사와 과학과 철학을 쉽고 흥미있게 접하고 나아가 역사와 문화유산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도록 도와준다. 우리나라 정치 문화의 중심이었던 도읍지, 서울, 공주, 부여, 경주, 김해, 전주 등을 중심으로 주요 문화유산을 다뤄 더 쉽게 이해하고 알 수 있다.
목차
제1장 서울(Seoul): 백제, 조선, 대한민국의 수도
몽촌토성: 백제 도읍지의 흔적을 간직한 위례성
석촌동 백제고분: 고구려 초기 왕릉과 비슷한 까닭
서울을 가리키는 가장 오래된 지명은 뭘까
사방으로 서울을 둘러싼 산 이름은 무엇
남산에 봉수대는 왜 있을까
궁궐 건축 재료로 소나무만 쓴 이유
경복궁과 광화문의 의미
한국적 자연미를 보여주는 근정전 박석
광화문과 근정전 앞에 해치석상을 세운 까닭
신선이 노닐 것 같은 경회루
어찌하여 서울 남대문 편액만 세로일까
태종이 또 다른 궁궐 창덕궁을 지은 연유
창덕궁에 왕가를 위한 정원을 만든 이유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지은 창경궁
종묘, 동아시아에서 옆으로 가장 긴 건물
풍년을 기원할 때 왕이 사직단으로 간 까닭
종로는 왜 서울의 중심지였을까
경운궁으로 불려야 할 덕수궁
신들의 정원으로 불리는 조선 왕릉
제2장 공주(公州): 백제의 두 번째 도읍지
계룡산의 어원이 된 동물은 뭘까
백제의 두 번째 도읍지 공주
웅진성(공산성), 백제를 지켜낸 든든한 성
공산성에 연지를 여러 개 만든 이유
무령왕릉, 백제를 부흥시킨 왕의 아름다운 무덤
제3장 부여(夫餘): 백제의 마지막 왕도
부여, 나라 이름이기도 했던 도읍지
부소산성, 백제의 부활을 꿈꾼 도성
금강과 백마강그리고 낙화암
궁남지, 바다처럼 넓은 연못
정림사지 오층석탑에 얽힌 오해와 사연
제4장 경주(慶州): 신라의 변함없는 도읍지
세계 3대 도시의 하나였던 경주
신라가 계림을 신성하게 여긴 이유
신라가 반월성에 도성을 만든 까닭
경주 남산, 불교 문화재로 가득한 곳
불국사, ‘부처의 나라’라고 이름 지은 까닭
다보탑의 의미
석가탑, 잘못 알려진 무영탑 유래
석굴암, 신비한 기술과 지혜를 담은 석굴
첨성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천체 관측소
포석정, 놀이터가 아닌 신성한 공간
안압지의 본래 이름은 월지
대왕암(문무대왕릉)과 감은사
신라인은 왜 왕릉을 도시 안에 만들었을까
제5장 김해(金海): 가야의 도읍지
금관가야가 김해를 근거지로 삼은 까닭
수로왕릉 그리고 물고기 무늬와 파사 석탑
제6장 전주(全州): 후백제의 도읍지
전주: 후백제 근거지이자 전주 이씨 본향
경기전의 의미와 전주사고의 중요성
전주풍패지관은 뭐 하던 곳일까
풍남문 이름에 담긴 의미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전동 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