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소중한 고미술품들을 도굴하여 해외로 밀반입하려는 잔혹한 음모를 폭로한 책. 고고학자, 문서 전문가, 경찰, 사진가 등 각국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수사팀은 이탈리아에서 도굴된 고미술품이 해외 각지로 팔려 나가는 과정을 끈질기게 파헤쳤다. 불법으로 도굴된 고미술품이 어떤 유통 경로를 거쳐 해외로 밀반입되는지 책 본문에서 아주 상세하게 설명해 놓았다.
목차
작가 노트
5번가의 프롤로그
1 게리온 작전
2 소더비, 스위스, 밀매업자들
3 고미술품 전문가와 범죄자-그리스 도기를 향한 뜨거운 욕망
4 죽음의 회랑 17
5 범죄수사와 고고학
6 문서추적, 폴라로이드, 그들만의 ‘동맹’
7 게티 미술관 - ‘도굴꾼이 만든 미술관’
8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패한 미술관
9 컬렉터야말로 진짜 도둑
10 런던과 뉴욕에서 미술품을 세탁하다
11 전화도청 그리고 떠도는 소문
12 파리에서 로버트 헥트의 집을 기습하다
13 취리히, 제네바 압수 수색, 사이프러스, 베를린에서 구속과 심문
14 LA, 맨해튼에서 심문
15 고아파편들 짜 맞추기
16 이집트, 그리스, 이스라엘, 옥스퍼드에서도 비밀동맹은 계속되다
17 로빈 심스의 몰락
18 나무꾼의 문서 창고
19 자코모 메디치의 공판
20 일본과의 거래, 로마에서의 재판
21 맺는말: 5억+무덤 100,000기 약탈=치펀데일의 법칙
5번가의 에필로그
수사관련 정보 및 서류
미주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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