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마을해리 청소년 자서전 함께쓰기 세 번째 이야기다. 우리 시대 이야기를 스스로 기록해보자고 시작된 '자서전 써드리기 프로젝트'는 가장 가까운 사람들의 삶을 청소년들이 이야기로 풀어 세상에 내놓는다.
목차
펴내는 글
두병례 자서전: 전쟁만 안 나면 좋은 세상이여 / 강성현 김비취 문세희 주명순 자서전: 젊은 사람들은 몰라 / 노소연 문다연 이신범 오막례 자서전: 동네에서 다 알아, 우리 새끼들 착한 거 / 모채연 문유빈 유계수 자서전: 씨암탉 팔아서 책을 샀어 / 유은애 황선형 이명순 자서전: 우렁이도 비가 오면 논두렁을 넘어 다니는데 / 강예빈 김영소 박진효 고복영 자서전: 학교 못간 것이 지금도 서러워 / 노자연 이지원 고석전·김기순 자서전: 그래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지 / 변동주 장용석 김정례 자서전: 꽃 한송이로 피어난 외로움 / 강우익 조장희 장금숙 자서전: 지금이라도 배울 수 있다면 / 손주호 전효빈 김창선 자서전: 가장 잘한 일은 가정을 지킨 것이지 / 신호정 하승연 김분금 자서전: 하도 딸을 낳아서, 분해서 분금이라고 / 박지수 황국화 고광오 자서전: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 고강현 두성준 김옥님 자서전: 글눈만 떴으면 이렇게 안 살아 / 신재원 장우석 강경식 자서전: 사람은 누구나 뿌리가 있어야지 / 정은진 최아름